관리 메뉴

비오의 쉼터

26). 인왕산(仁旺山) 2. (06. 6. 8.) 본문

[♡ 나의 발자취 ♡]/▶山行

26). 인왕산(仁旺山) 2. (06. 6. 8.)

자유인ebo 2006. 6. 21. 15:34

 

인왕산(仁旺山) 2.

(2006. 6. 8.)

 

인왕사를 거쳐 전망대바위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서울시내를 한 눈에 훑보고

 선바위, 매바위, 모자바위, 이름모를 기암들을 뒤로하고 도성안으로 들어선다. 

 

☞  큰이미지 보려면 사진클릭 ☜

 

[새로 축조된 성곽을 따라걸으며 옛 선조들의 모습을 그려본다.]

 

 

 

1. [고들빼기]

 

 

 

[좌측 성터따라 정상으로 향하는 등산로가 이어진다]

 

 

 

2. [ 으아리 ]

고추나물·선인초()·마음가리나물이라고도 한다. 산기슭에서 자란다. 길이 약 2m이다.

덩굴이 잎자루로 감아 올라간다. 잎은 마주 달리고 5∼7개의 작은잎이 있는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잎자루가 있고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양면에 털이 없다.

잎자루는 덩굴손처럼 구부러진다. - '네이버백과'에서 -

 

 

 

[달팽이바위가 보이고 암벽에 비들기가 암벽타기를...]

 

 

 

3. [때죽나무]

산과 들의 낮은 지대에서 자란다. 낙엽소교목으로 높이는 10m 내외이다.

가지에 성모()가 있으나 없어지고 표피가 벗겨지면서 다갈색으로 된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 또는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톱니가 약간 있다.

꽃은 단성화이고 종 모양으로 생겼다. 5∼6월에 지름 1.5∼3.5cm의 흰색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총상꽃차례[]로 2∼5개씩 밑을 향해 달린다. -'네이버백과'에서-

 

 

 

[시가지가 제법 푸르름속에 보인다.]

 

 

 

4. [산딸기]

나무딸기·산딸기나무·흰딸·참딸이라고도 한다. 산과 들에서 흔히 자란다. 높이 약 2m이다.

 뿌리가 길게 옆으로 뻗고, 밑에서 싹이 돋아 커다란 군집으로 발달하며,

줄기 전체에 가시가 드문드문 난다.

열매는 식용하거나 약으로 쓴다. 한국·일본·중국·우수리강에 분포한다.

잎의 패어 들어간 흔적이 얕고 긴 타원형인 것을 긴잎산딸기(var. subcuneatus),

 잎자루와 잎 뒷면에 가시가 없고 꽃 지름 2∼3cm이며, 높이 약 4m에 이르는 것을 섬산딸기

(R. takesimensis)라고 한다. -'네이버백과'에서-

 

 

 

[앞에 우뚝솟은 북악산과 그 아래 청와대지붕이...]

 

 

 

5. [털중나리]

산지에서 흔히 자란다. 높이 50∼100cm이다. 줄기는 곧추서고 윗부분이 약간 갈라지며 전체에

잿빛의 잔털이 난다. 비늘줄기는 길이 2∼4cm, 지름 15∼25mm로 달걀 모양 타원형이다.

잎은 어긋나고 줄 모양이거나 바소꼴이며 길이 3∼7cm, 나비 3∼8mm이다.

둔한 녹색이고 끝이 뭉뚝하거나 뾰족하며 양면에 잔털이 빽빽이 난다.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잎자루가 없으며 위쪽으로 갈수록 크기가 작아진다. -'네이버백과'-

 

 

 

[점점 다가오는 정상을 향하여]

 

 

 

6. [산벗나무]

꽃은 4월에 연한 붉은색으로 피는데, 지름 2.5∼4cm이고 꽃자루가 없으며 산형꽃차례로 달린다.

꽃이삭에 털이 없고 꽃받침조각은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잎은 둥글고 끝이

오목하며 암술대와 씨방에 털이 없다. 열매는 핵과로서 공 모양이며 6월에 검은빛으로 익는다.

열매는 식용하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한국·일본·사할린섬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백과'-

 

 

 

 

[인왕산 정상이 눈앞에...]

 

 

 

7. [뻐꾹채]

뻑꾹나물·대화계·루로라고도 한다. 건조한 양지에서 자란다. 높이 30∼70cm이고 흰색 털로 덮여

있다. 가지가 없고 굵은 뿌리가 땅속 깊이 들어간다. 원줄기는 꽃줄기 같고 줄이 있다.

 

 

 

[인왕산 정상 표시]

 

 

 

[정상에서 바라본 북한산의 능선들]

 

 

 

[정상에서 간단한 식사를 하고 세검정방향으로 하산을...]

 

 

 

8. [병꽃나무]

한국 특산종으로 전역에 분포한다. 잎에 융모()가 있고 꽃가지와 잎자루 그리고 어린

가지에 퍼진털이 있는 것을 흰털병꽃(var. mollis)이라고 한다.

 

 

 

 

[하산길에 인왕산 정상 암봉을 다시 한 번 본다.] 

 

 

 

[한산한 등산로 적송이 친근감을 준다.]

 

 

 

[북악산이 보인다.]

 

 

 

[내부순환도로]

 

 

 

[멀리보이는 북한산]

 

 

 

 

[무성한 숲 나무를 휘감고있는 넝쿨]

 

 

 

[숲 바로아래 잘 익은 앵두]

 

 

 

[곱게익은 뱀딸기]

 

인왕산(仁旺山)은 서울도심속의 산으로 우측으로 경복궁 및 시내 중심가 빌딩숲이 한눈에

 보이는 바위산이다. 한때 입산이 금지되었으나 25년만인 1993년도에 개방되어 지금은

많은 등산객이 찾는산이다. 주변엔 약수터도 많고 매바위,  모자바위, 선바위등 이름모를

기이한 모습의 바위들이 즐비하다. 한가지 아쉬운점이있다면 아직도 수도경비를위한

철조망이 길게 이어지고 있고, 도성전체를 돌아볼 수가 없다는 점이다. 북악산 숙정문과

촛대바위가 개방되었으니 하루빨리 서울성 전체를 돌아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 2006. 6. 8. ebo -

 

#. 오류가 발견되면 지적바람니다.      

 

 목록 바로가기 => 내가 찾은 우리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