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사무엘 하
- 복수초
- 잠언
- 열왕기 하권
- 역대기 상권
- 가톨릭 기본교리
- 백두산 야생화
- 사도행전
- 천주교를 알립니다.
- 사무엘 상
- 묵시록
- 민수기
- 신명기
- 욥기
- 사무엘기 하권
- 요한 묵시록
- 역대기 하권
- 사무엘기 상권
- 여호수아기
- 얼레지
- 야생화
- 에제키엘서
- 집회서
- 백두산
- 이사야서
- 강산
- 노루귀
- 구약성경 시편
- 예레미야서
- 열왕기 상권
- Today
- Total
비오의 쉼터
21. 인간생활과 하느님의 계획 본문
인간생활과 하느님의 계획
1. 사람의 삶과 윤리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며, 나는 지금 어떤 선행을 할 것인가? 어느 정도까지, 누구를 위해, 누구와 함께 선행을 해야 하는가? 이런 문제는 도덕 문제와 직결되는 것들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문제에 부딪치게 되고 생활 안에서 서로 나누는 가운데 문제들을 해결해 나간다.
사람은 하느님의 진·선·미의 모습을 지녔기에 늘 진리와 아름다움으로 서로를 선하게 가꾸도록 부추겨진다. 하느님은 인간의 마음에 당신의 사랑을 '진리'라는 소리로 심어 주셨기에 우리 안에는 양심의 소리를 따르라는 손짓이 늘 함께하고 있다. 이렇게 우리는 보다 나은 삶과 온전한 선과 완전한 행복을 원하고 있다.
무엇이 가치있고 정당하고 옳은지 분별하는 판단을 '양심의 판단'이라고 한다. 왜 가치있는 것을 행하여야 하는가? 양심의 소리에 순응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진리를 찾고, 이치에 따라 살고, 친교를 맺고 싶어하는 자발적 경향은 어디에서 오는가? 인생과 인간 행동을 두고 일어나는 이 수많은 의문에 하느님이 해답을 주셨다. 해답은 그리스도에게 있다.
2. 그리스도의 부르심을 받아들이고 그의 정신을 따름
그리스도께서 우리 각자를 부르실 때에 그분은 진리를 찾으려는 우리의 마음에 호소하신다. 이 호소에 따를 때 힘든 그리스도의 길을 따르고 그분을 본받도록 격려해 주신다. 이처럼 그리스도의 부르심은 '신앙'에로의 부르심이다.그리스도의 부르심은 우리의 지성과 모든 재능을 다하여, 당신 아버지의 바라심과 당신이 사람이 되신 목적을 깨달아 신앙생활을 키워가라는 부르심이다. 이것은 '사랑'에로의 부르심이다.
3. 양 심
양심은 하느님의 소리이다. 하느님은 예외없이 모든 인간에게 양심을 통하여 당신의 기본 법칙을 알려 주신다. 즉 선을 행하고 악을 피하며, 하느님을 예배하고 이웃을 사랑하도록 하신다. 인간의 깊은 내면에는 불변의 기본 윤리 법칙이 새겨져 있다. 따라서 누가 악을 저질렀을 때는 본 사람이 없어도 그는 마음으로 괴로워하며 선행을 했을 때는 본 사람이 없어도 스스로 만족하고 기쁨을 느낀다. 이와 같이 선과 악에 대한 느낌은 하느님으로부터 온 것이다. 따라서 양심의 명령에 의해 행동하는 사람은 언제나 즐겁고 행복하다. 또한 사람의 마음은 하느님을 향하고 있다. 이것 역시 양심에 그 기초를 두고 있는 것으로서 모든 사람에게 공통된 것이다.
4. 잘못된 양심과 바른 양심
하느님이 인간 이성을 통해 말씀하시지만 인간의 이성은 때때로 흐려지기도 하고 그르치는 수도 있다. 따라서 양심은 가끔 애매하게 되고 또는 습관과 환경에 따라 마비되는 수가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바른 양심을 가지도록 윤리와 도덕을 위한 교육이 필요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느님께서는 이 양심의 소리를 보다 확실히 듣도록 하시기 위해 구약시대에 이미 십계명을 가르치셨고 신약시대에는 그리스도께서 직접 사랑의 규범을 가르쳐 주셨다.
5. 자연법
◈ 자연법이란 무엇인가?
6. 십계명
◈ 십계명의 본 뜻은 무엇인가?
7. 그리스도의 덕
◈ 덕은 무엇인가?
8. 대신덕(對神德)
|
'[♡ 자유와 평화 ♡] > 가톨릭 基本敎理'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 갈라진 신앙세계 (0) | 2011.06.11 |
---|---|
20. 그리스도는 생명을 주신다. (0) | 2011.06.10 |
22. 믿음과 희망과 사랑의 생활 (0) | 2011.06.08 |
23. 가치있는 생활 (5·6·8·9 계명) (0) | 2011.06.07 |
24. 의로운 사회 건설 (4·7·10 계명) (0) | 2011.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