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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의 쉼터
천마산(남양주, 2008.3.19.) 본문
천마산(남양주, 2008.3.19.)
산행코스 : 오남저수지입구 - 팔현리 - 474봉 - 천마의집 - 계곡 - 수진사
이번 산행은 야생화로 많이 알려진 천마산으로 너도바람꽃을 만나기위함이 그 목적이라할 수 있다.
그런데 요상하게도 엉뚱한 방향으로 산행하게 되어 쉽게 발견할 수 있다는 곳인데도 허탕치고 하산해야만 했다.
산 허리를 가로질러 만들어 놓은 산불방제선 도로로해서 474봉을 지나 천마의집 앞 계곡으로 내려왔다.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팔현리에서 계곡을 따라 돌핀샘쪽으로 가면 볼 수가 있다는 것이었다.
아쉽고 허전한 산행이었지만 그래도 산내음을 맡고 내려오니 기분은 좋다.
'닭대신 꿩'이라 했든가? 비록 너도바람꽃은 만나지 못했지만 봄소식을 전하는 녀석들을 몇 잡아왔다.
천마산 산행지도
오남저수지
오남저수지 상류
팔현리 마을
임도에서 내려다본 팔현리
임도의 모습
멀리 천마산이 보인다
임도에서 바라본 철마산
임도 마지막 종착점
잣나무 인듯...?
생강나무의 꽃망울
능선길
거꾸로 선 하트모양의 소나무
멀리 아직도 눈이 그대로 있는 스키장이 보인다.
수심이 가득한 표정을 짓고있는 할아버지바위
능선에서 본 팔현리 마을
천마산
천마의 집 위쪽에 있는 포장길 끝의 화장실
천마의 집 앞 굽은 도로
우리나라에서는 까치가 길조라고 하니 만나서 반갑다 까치야~
천마의 집
계곡입구
요란하게 나무를 쪼아대는 쇠딱따구리
조국순례 자연도로
천마산군립공원
▲ 양지꽃 ▲ 집신나물 ▲ 솜나물
▲ 점현호색 ▲ 별꽃
▲ 꽃다지 ▲ 앉은부채 ▲ 산괴불주머니
▲ 산굉이눈 ▲ 노루발풀
▲ 갯버들 ▲ 생강나무
산수유나무 아래서
반기룡
산수유 가지마다
봄햇살 출렁이고
상춘객 발자국소리
젖가슴 애무하면
닫혔던 꽃망울들이
살포시 눈을 뜬다
꽃망울 터지기를
사나흘 기다리니
목질부 터지는 소리
산하를 들먹이고
노오란 배냇저고리
흥건하게 젖어있다
- 천마산에서... 2008.3.19. e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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