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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의 쉼터
꽃며느리밥풀의 사연 본문
꽃며느리밥풀
현삼과의 반기생 한해살이풀이다.
산지에서 자란며, 네모진 줄기는 30~50cm 높이로 자라며 줄기 능선과 잎에 잔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잎모양은 좁은 달걀형이며 끝이 뾰족하다. 꽃은 7~8월에 줄기 끝의 수상꽃차례에 입술 모양의 붉은색 꽃이 모여 달리고, 포의 밑 부분에만 가시가 있다.
옛날부터 내려오는 고부간의 갈등이 아직도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음을 가끔 느낄 때도 있긴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며느리를 딸처럼 끔찍이들 생각하고 사랑을 나누며 산다. 꽃며느리밥풀의 애절한 사연 전해오는 사연은 이러하다. 옛날에는 무엇보다 참기 어려운 것이 배고픔이었다. 배불리 먹고살 수 있다는 것을 무엇보다도 큰 복으로 생각한 그 옛날, 딸 일곱을 둔 가난한 농가에서 큰딸이 시집을 가게 되었다. 새며느리밥풀(현삼과)
양지바른 산지에서주로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50cm 정도 높이의 줄기에는 꼬불꼬불한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피침형으로 끝이 길게 뾰족하다.
꽃은 8~9월에 줄기 끝의 총상꽃차례에 붉은자주색 꽃이 핀다.
포는 적자색이 돌고 달걀형으로 가장자리에 긴 가시털 같은 톱니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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