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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의 쉼터

16). 삼성산 ~ 관악산 종주(2006.03.30) 본문

[♡ 나의 발자취 ♡]/▶山行

16). 삼성산 ~ 관악산 종주(2006.03.30)

자유인ebo 2006. 4. 4. 16:25
 
관악산 팔봉능선
 
관악산은 서울의 남쪽에 솟아있는 산이다. 서울의 강남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주로 찾는
이 산은 높이는 629m 지만 산괴가 방대하고 암봉이 줄을이어 솟아 있는데다가
계곡이 깊어 산의 변화가 다양하여 언제 찾아도 산행의 재미를 볼 수 있는 산이다.
지리적 특성때문에 사람들이 몰려드는 것은 서울에 있는 산이 갖는 어쩔 수 없는 환경이므로
그것은 관악산만의 문제는 아닌 것이다. 관악산은 암괴로 이루어지다시피한 석산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어느 능선에 가든지 암봉과 암릉이 줄을 이어 나타난다.
팔봉능선이나 육봉능선이 그것을 잘 말해준다. 능선의 암릉이 재미와 다양한 산행을 보장하여
산행의 즐거움은 강열하게 해주고 암릉의 특색인 시원한 조망은 관악산 산행의 즐거움을
배가시키는 큰 특징중 하나이다.
.

 

앞에서 팔봉능선의 멋진 조각품을 감상했었고, 이제는 한폭의 동양화같은 능선과 주변경관을...

 

 

 

 

 

 

 

 

 

 

 

 

 

 

 

 

 

 

 

 

 

 

 

 

 

 

 

 

 

 

 

 

 

 

여기 관악산 국기봉(구)을 지나면 정상까지 가는 능선의 경관 또한 탐복을 한다.

 

그럼 다음을 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