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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의 쉼터

14). 삼성산 ~ 관악산 종주(2006.03.30) 본문

[♡ 나의 발자취 ♡]/▶山行

14). 삼성산 ~ 관악산 종주(2006.03.30)

자유인ebo 2006. 4. 3. 20:03

 

삼성산 ~ 관악산 종주코스
 
관악산 입구(서울대 정문옆 매표소)-제1광장-칼바위능선-국기봉-무너미고개-

팔봉능선-연주암-송신탑-자운암-서울대로 하산하는 코스다.  

삼성산으로 향하는 길은 초행이다보니 성주암을 거치지않고 바고 칼바위능선으로 향하는

산행로가 있었는데 지도를 보고 가다보니 길을 잘 못들어서 성주암에서 다시 왔던 쪽

능선위로 가서 시간낭비를 조금 했었다. 삼성산은 그리높지않은 산이기는 했지만

주변 경관은 아주 좋았으며 이날따라 날씨가 아주 맑아 서울시가지와

안양쪽의 도심을 깨끗하게 볼 수가 있었다.

 

사진을 클릭하면 큰 이미지로 볼 수 있습니다.

 

 

서울대 입구 제 1 광장

 

 

평일인데도 많은 등산인파가 몰려가고 있다.

 

 

성주암으로 오르던중 바위위에 걸쳐앉은 나무. 마치 표고버섯마냥 퍼져있다.

 

 

성주암

 

 

성주암 바로 뒤쪽 등산로 바위가 나를 반기는 듯 하다.

 

 

등산로변에 우뚝솟은 바위

 

 

여기가 칼바위능선이다. 예술품이 따로 없다는 것을 느꼈다 뾰족한 능선길에 이어진

바위들 하나하나가 모두가 멋있었다. 감탄에 감탄을 연발...

 

 

여기 국기봉아래에 보이는 건물들이 세계속에 한국의 명문 서을대학교

 

 

돌아보고 또 돌아보지만 정말 멋있다.

 

 

 

 

 

 

 

 

동물의 형상을 한 바위

 

 

이건 독수리바윈가?...

 

 

아직도 추위는 가지않았구나...

 

 

저기 보이는 철탑이 삼성산의 정상

 

 

넘어질듯 불안한 바위

 

 

 

 

 

무너미 고개에서 좌측 능선을 바라보니 능선에 우뚝솟은 아름다운 이름모를 암봉이 있었다.

 

이제 무너미 고개를 내려가서 본격적인 관악산의 아기자기한 멋을 즐기기위해

관악산 팔봉능선으로 진압하게된다.

팔봉능선에는 마치 석공예 작품들을 나열해 놓은 듯한 긴 암봉으로 되어있다

이어서 팔봉능선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기위해 다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