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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의 쉼터

구약 제33권 에제키엘서 제15장 본문

[♡ 성경 쓰고 읽기]/☞ ----[예언서]

구약 제33권 에제키엘서 제15장

자유인ebo 2011. 2. 3. 01:16

 

 

구약성경 제33권 에제키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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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제키엘

 

 

에제키엘서 제15장

 
쓸모없는 포도나무 같은 예루살렘 
  1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2    “사람의 아들아, 포도나무가 다른 어떤 나무보다, 숲의 나무들 사이에 있는 덩굴보다 나은 게 무

       엇이냐? 
  3    거기에서 무엇을 만들 재목이 나오겠느냐? 아니면 무엇이라도 걸어 둘 못을 만들 수 있겠느냐? 
  4    보아라, 그것은 땔감으로 불에 들어간다. 양쪽 끝은 불에 타 버리고 가운데는 그을렸으니 그것을

       무엇에 쓰겠느냐? 
  5    그것이 옹글 때에도 무엇 하나 만들 수 없었는데 하물며 불에 타고 그을렸으니 무엇을 만들 수

       있겠느냐? 
  6    그러므로 주 하느님이 말한다. 숲의 나무들 사이에 있는 포도나무를 땔감으로 불에 집어넣듯이

       내가 예루살렘 주민들도 그렇게 하리라. 
  7    나는 그들에게 얼굴을 돌리리라. 그들이 불에서 빠져나온다 해도 불이 다시 그들을 삼켜 버리리

       라. 이렇게 내가 그들에게 얼굴을 돌릴 때에야 너희는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되리라. 
  8    그들이 배신을 하였기에 나는 그 땅을 황무지가 되게 하리라. 주 하느님의 말이다.” 


 

 

* 2011. 2. 3. 목요일. 자유인eb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