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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의 쉼터
구약 제18권 유딧기 제12장 본문
구약성경 제18권 유딧기 -----------------------------------------------------------------------------------------------------------------
유딧기 제12장 기 요리에서 덜어다가 유딧에게 상을 차려 주고, 자기 포도주도 마시게 해 주라고 명령하였다. 온 것을 먹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리가 어디에서 구해다가 너에게 줄 수 있겠느냐? 우리에게는 네 종족 출신이 한 사람도 없다.” 일을 제 손을 통하여 이루실 때까지, 이 여종이 준비한 양식이 다 없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새벽녘에 일어나, 명령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고 청하였다. 머물렀다. 그러면서 밤에는 배툴리아 골짜기로 나가 진영에 있는 샘에서 몸을 씻었다. 해 주십사고 간청하였다. 부르지 않았다. 리 여자더러 우리에게 와서 함께 먹고 마시자고 설득하여라. 내지 않으면 저 여자가 우리를 비웃을 것이다.” 름다운 처녀는 주저하지 말고 내 주인님께로 가서, 그분 앞에서 영광을 누리며 우리와 함께 즐겁 게 술을 마시도록 하시오. 그러면서 오늘은 네부카드네자르 님의 왕궁에서 시중을 드는 아시리아 여자처럼 되시오.” 것은 무엇이든지 곧바로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죽는 날까지 저의 기쁨이 될 것입니다.” 로페르네스 앞 바닥에 그가 앉을 양가죽을 깔아 놓았다. 그 가죽은 식사할 때에 기대어 앉기도 하 면서 날마다 쓰라고 바고아스가 준 것이었다. 해졌다. 그는 유딧과 동침하고픈 강렬한 욕망에 사로잡혀, 그를 처음 본 날부터 유혹할 기회를 엿 보고 있었던 것이다. 느 날보다도 영광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마신 적이 단 하루도 없었다.
* 2010.02.16.화요일. 자유인e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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