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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의 쉼터
구약 제18권 유딧기 제13장 본문
구약성경 제18권 유딧기 -----------------------------------------------------------------------------------------------------------------
유딧기 제13장 까지 자기 주인 앞에서 내보내니, 그들도 잠자리에 들었다. 사실 연회를 오래 끌었기 때문에 모두 지쳐 있었다. 다. 기도하러 나가겠다고 말하였던 것이다. 바고아스에게도 같은 말을 해 두었다. 나도 없었다. 그때에 유딧은 홀로페르네스의 침상 곁에 서서 마음속으로 말하였다. ‘모든 권세의 하느님이신 주님, 이 시간 예루살렘의 영예를 위하여 제 손이 하는 일을 굽어보아 주십시오. 의 계획을 실행할 때입니다.’ 오.” 하고 말한 다음, 딧은 밖으로 나가 홀로페르네스의 머리를 자기 시녀에게 넘겼다. 나갔다. 그리고 진영을 가로지른 다음에 그곳의 골짜기를 돌아서 배툴리아 산으로 올라가 마침내 그곳 성문에 다다랐다. 하느님, 우리의 하느님께서 오늘 이렇게 해 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이스라엘에 당신의 힘을, 적 군들을 향하여 당신의 능력을 펼치셨습니다.” 다. 열고 유딧과 그의 여종을 맞아들였다. 그리고 불을 피워 밝게 하고서는 그 여자들을 둘러쌌다. 찬양하십시오. 그분께서는 이스라엘 집안에서 당신의 자비를 거두지 않으시고, 바로 이 밤에 제 손을 통하여 적군들을 쳐부수셨습니다.” 의 대장군 홀로페르네스의 머리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닫집인데, 홀로페르네스가 잔뜩 취하여 그 아래에 누워 있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여자의 손으로 그를 치셨습니다. 유혹하여 멸망시켰습니다. 그러나 그가 저에게 죄를 저질러 저를 부정하게 만들거나 수치스럽게 만든 것은 결코 아닙니다.” 을 섬멸하신 저희의 하느님께서는 찬미받으소서.” 으신 하느님께 가장 큰 복을 받은 이요.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하느님께서, 우리 적군 수장의 머 리를 치도록 그대를 이끌어 주신 주 하느님께서 찬미받으시기를 바라오. 우리 겨레가 비참하게 되었을 때, 그대는 목숨을 아끼지 않고 우리 하느님 앞에서 똑바로 걸어, 우리에게 닥친 파멸을 물리쳤소.” 그러자 온 백성이 “아멘, 아멘!” 하고 응답하였다.
* 2010.02.17.수요일. 자유인e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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