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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꽃(북한산, 2009.9.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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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꽃(북한산, 2009.9.3.)

자유인ebo 2009. 9. 13. 20:38

 

  투구꽃(미나리아재비과) 2009.9.3. 

[선투구꽃] [개싹눈바꽃] [진돌쩌귀] [싹눈바꽃] [세잎돌쩌귀] [그늘돌쩌귀]

 

산골짜기나 숲 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 높이는 1m 정도로 비스듬히 자란다. 줄기에 어긋나는 잎은 손바닥처럼 3~5개로 깊게 갈라진다. 갈래조각은 다시 갈라지기도 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8~9월에 핀다. 줄기나 가지 끝의 총상꽃차례에 보라색 꽃이 모여 피는데, 옆을 향해 피는 꽃은 뒤쪽의 꽃잎이 고깔처럼 전체를 위에서 덮어, 씨울 때 쓰는 투구를 쓴 모양이다. 뿌리는 '초오'라고 하여 한약재로 사용하나 독성이 강하다.

  

 

 

 

 

 

 

 

 

 

 

 

투구꽃(북한산에서, 06.9.19.)

 

 

  

 

 

 

 

 

 

 

 - 북한산 칼바위능선에서 올라와 산성길 옆에서, 06.9.19.  ebo  -

▼ 투구꽃 열매(06.10.9. 설악산에서)

 

 

 

 

* 자유인eb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