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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의 쉼터

까마중(남양주 능내리, 2008.10.14.) 본문

[♡ 나의 발자취 ♡]/▶풀꽃 나무꽃

까마중(남양주 능내리, 2008.10.14.)

자유인ebo 2008. 10. 23. 20:59

 

     

    까마중(가지과)

    [가마중] [강태] [깜푸라지] [까마종] [먹딸기] [먹때꽐]

     

    밭이나 길가에서 흔히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높이는 20~90cm 이고, 가지가 옆으로 많이 퍼진며,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으로 가장

    리는 밋밋하거나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꽃은 5~8월에 잎과 잎 사이의 줄기에서 꽃대가 나와 그 끝에3~8개의 흰색 꽃이 모여 피

    고, 지름이 6~7mm 정도며 꽃잎과 꽃받침은 5갈래로 갈라지고 암술은 1개 수술은 5개다.

     

    열매는 7월부터 익는데, 동그란 콩알만하고 완전히 익으면 검은색으로 되며 단맛이 있어

    먹기도 하지만 약간의 독 성분이 있어 많이 먹으면 해롭다.

    어린잎은 나물로 먹고 다 자란 풀은 약으로 쓴다.

      

     

     

     

     

     

     

     

     

     

     

     

     

    까마중 미국까마중 비교

     

    까   마   중 : 우리나라 원산이며, 4~8개의 꽃이 총상꽃차례(여러개의 꽃이 어긋나게 붙

                         어서 밑에서부터 피어 올라가는 꽃차례)로 달린다.

     

    미국까마중 : 미국에서 우리나라에 들어온 귀화식물이며, 2~4개의 꽃이 산형꽃차례(

                        대의 끝에서 여러 꽃자루가 우산살 처럼 펼쳐저 그 끝에 꽃이 하나씩 피는

                        꽃차례)로 달리고, 흰색 꽃 뒤쪽은 약간 보라색을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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