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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나의 발자취 ♡]/▶야생화 기행 (638)
비오의 쉼터
북악산에서 만난 꽃들 - 북악산에서 06. 6. 1. e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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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 나들이 (2006. 5. 30.) [중랑천 유채밭] 오랜만에 퇴근 후 바람도 쇨겸 자전거를 몰고 중랑천으로 향했다. 예전에 비하면 많이 개선된 중랑천의 물줄기가 스원스레 흐르고 있었고 길가에는 무성히 자란 잡초들과 들꽃들... 강가에는 강태공들이 세월을 낚는지 고기를 낚는지 많이도 모여들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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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산 산행길에서 만난 꽃 (2006. 5. 14.) 1. 하늘매발톱 원예종 하늘매발톱은 높은 산의 석회암 지대에서 자라지만, 매발톱꽃은 햇볕이 잘 드는 계곡에서 자란다. 하늘과 가까운 높은 지역에서 자라기 때문에 이름에 ‘하늘’이 붙은 하늘매발톱은 매발톱꽃보다 키가 작고, 꽃은 크고 푸른색을 띠며, 안..
산과 들에서 만난 야생화 (2006. 5.) [붉은 병꽃나무] 팟꽃나무·병꽃나무·조선금대화(朝鮮金帶花)라고도 한다. 산지에서 자란다. 밑부분부터 많은 줄기가 올라와 큰 포기를 이루며 어린 가지는 모서리 위에만 털이 있다. 높이는 2∼3m까지 자란다. 잎은 마주나며 달걀 모양 타원형 또는 달걀을 거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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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마리(지치과) 들이나 밭에서 흔히 자라는 두해살이풀이다. 타원형의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고 뭉쳐나며, 10~30cm 높이로 자라는 줄기는 밑부분에서 가지가 많이 갈 라지기 때문에 여러 대가 모여 난 것처럼 보이고, 줄기에 어긋나는 긴 타원형 잎은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총상꽃차례로 4~6월에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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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제비꽃(제비꽃과) 산지의 응달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줄기가 없고, 뿌리잎은 긴 잎자루가 있으며 잎몸이 완전히 3개로 갈라진다. 양쪽잎은 다시 2개씩 갈라져 마치 5개로 갈라진 것처럼 보이고, 갈래조각은 다시 2~3개로 깊게 갈라 져서 선처럼 가늘어진다. 꽃은 4~5월에 뿌리잎 사이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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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악산에서(2006.04.09) 4월 9일 경기도 운악산 산행중에 절고개 능선에서 낙엽사이에서 고개를 내민 야생화 개곡으로 올라갔는데 개곡엔 아직 얼음이 다 녹지않고 있었으나 나무는 새눈이 트고있었다. 능선위에서는 차가운 바람이 불어 바람을 피하기위해 능선 옆으로 산행을 해야만 했다. 1. 노량제비..
수락산에서 나는 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