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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의 쉼터
12). 산과 들에서 만난 야생화(2006.05.) 본문
산과 들에서 만난 야생화 (2006. 5.)
[붉은 병꽃나무]
팟꽃나무·병꽃나무·조선금대화(朝鮮金帶花)라고도 한다. 산지에서 자란다. 밑부분부터 많은 줄기가 올라와 큰 포기를 이루며 어린 가지는 모서리 위에만 털이 있다. 높이는 2∼3m까지 자란다. 둥글거나 뾰족하다. 표면에 털이 없고 뒷면 중륵(中肋)에 흰색 털이 빽빽이 난다. 잎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고 잎자루는 길이 1∼3mm이다. 화관은 길이 3∼4cm로 중앙에서 갑자기 넓어져서 깔때기 모양으로 되고 끝은 5개로 갈라져서 뒤로 젖혀진다. 열매는 삭과로서 길이 12∼20mm이고 잔 털이 있으며 종자에 날개가 없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한국·일본·중국에 분포한다. 통부가 붉은색이던 것이 전체가 붉은색으로 되는 것을 색병꽃(for. alba), 끝까지 흰색인 것을 흰병꽃(for. candida), 화관이 흰빛을 띤 녹색이고 통부 겉에 붉은빛이 돌며 안쪽 순판(脣瓣)을 따라 노란색이 도는 것을 삼백병꽃(for. subtricolor)이라고 한다.
[돌단풍]
돌나리라고도 한다. 물가의 바위 틈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굵고 줄기는 가로 뻗고 살이 졌으며 짧고 비늘조각 모양의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로 된 포(苞)가 붙으며 꽃줄기는 곧게 선다. 높이는 30cm 정도이다. 잎은 모여나고 잎자루가 길며 손바닥 모양이고 5∼7개로 깊게 갈라진다. 잎 양면에 털은 없고 윤이 나며 톱니가 있다. 꽃은 보통 백색이고 엷은 홍색이며 5월에 핀다. 원뿔형의 취산꽃차례를 이루며 꽃대가 짧다. 꽃잎은 5∼6개이며 달걀모양 바소꼴 로 끝이 날카롭고 꽃받침조각보다 짧으며 꽃이 필 때 꽃받침과 함께 뒤로 젖혀진다. 수술은 6개이고 꽃잎보다 조금 짧다. 삭과(殼果)는 달걀모양이다.어린 잎은 식용하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강원도·경기도·평안북도·함경남도·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벼룩나물]
개미바늘이라고도 한다. 논둑이나 밭에서 흔히 자란다. 높이 15∼25cm로 털이 없고 밑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져서 퍼지기 때문에 커다란 포기로 자란 것처럼 보인다. 가는 실 모양의 줄기가 뿌리 근처에서 갈라져서 지면을 긴다. 잎은 마주나고 1개의 엽맥이 있으며 측맥은 뚜렷하지 않다. 꽃은 4∼5월에 피고 양성(兩性)이며 취산꽃차례[聚揀花序]를 이룬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바소꼴로 끝이 둔하며 가장자리가 막질로 3mm 정도이고 털이 없다. 있다. 수술은 6개, 암술은 1개이며,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殼果)로 타원형이고 꽃받침과 길이가 비슷하며 6개로 갈라진다. 어린 순은 나물로 먹는다. 동아시아 온대를 중심으로 분포한다.
[각시붓꽃]
산지 풀밭에서 자란다. 잎은 길이 30cm, 나비 2∼5mm로 칼 모양이다. 꽃이 필 때의 잎은 꽃대와 길이가 비슷하다. 땅속줄기와 수염뿌리가 발달했는데, 뿌리줄기는 모여 나며 갈색 섬유로 덮여 있다. 있고, 맨 위의 포에 1개의 꽃이 핀다.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진 뒤에 다시 2개씩 깊게 갈라진다. 열매는 둥근 삭과로 지름이 약 8mm이다.
[공조팝나무]
높이 1∼2m로 가지 끝이 약간 처진다. 잎은 바소꼴 또는 넓은 타원형이고 깊이 패인 톱니가 있으며 줄기에 어긋나게 붙는다. 잎 길이 2∼5cm, 나비 6∼20mm이고 뒷면은 흰빛을 띤다. 잎자루는 길이 2∼10mm이다. 4월에 지름 7∼10mm의 흰 꽃이 줄기 끝에 달린다. 우산 모양의 산형꽃차례로 피는데 마치 작은 공을 쪼개어 늘어놓은 듯한 모양이다. 꽃잎은 둥글고 꽃받침잎은 삼각형이며 끝이 뾰족하다. 수술은 25개이고 꽃밥은 희다. 열매는 골돌과로 털이 없으며 9∼10월에 익는다. 포기나누기와 꺾꽂이로 번식하며 비옥한 토양에서 잘 자란다. 중국 원산으로 정원수 또는 생화용으로 재배한다.
[모란]
목단(牧丹)이라고도 한다. 높이 2m이며 각처에서 재배하고 있다. 가지는 굵고 털이 없다. 잎은 3엽으로 되어 있고 작은 잎은 달걀모양이며 2∼5개로 갈라진다. 잎 표면은 털이 없고 뒷면은 잔털이 있으며 흔히 흰빛이 돈다. 싼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꽃잎은 8개 이상이며 크기와 형태가 같지 않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으로서 가장자리에 불규칙하게 깊이 패어 있는 모양이 있다. 종자가 나오며, 종자는 둥글고 흑색이다. 많은 재배품종이 있으며 뿌리껍질을 소염·두통·요통· 건위·지혈 등에 쓴다. 번식은 실생(實生)·포기나누기·접붙이기의 3가지 방법이 있다. 모란의 종류는 발달 과정에 따라 중국종·일본종·프랑스종의 3계통으로 구분하고, 개화기에 따라 보통종과 겨울모란으로 나눈다. 꽃말은 ‘부귀’이다.
[지면패랭이]
지면패랭이꽃(P. subulata)은 북아메리카 동부의 모래가 많은 땅과 바위턱이 원산지로 키가 작고 늘푸르며 잔디처럼 땅 위에 붙어서 자라는데 이른봄 푸른색·자주색·연분홍색·흰색 꽃송이 로 땅을 뒤덮는다. 종종 정원에 심는 다년생 식물로서 땅을 따라 기며 가지가 사방으로 뻗는다.
우리나라에서 옛날부터 자라던 꽃잔디속 식물은 없으나, 외국에서 들여온 꽃잔디(또는 지면패
랭이꽃이라고도 부름)를 요즈음 정원에 많이 심고 있으며, 풀협죽도는 화분에 많이 심고 있다.
패래이꽃의 종류가 아주 많았다. 각시, 난쟁이, 구름, 수염, 술팽랭이 등 여러종류가 있음.
[매발톱�]
산골짜기 양지쪽에서 자란다. 높이 50∼100cm이다. 줄기 윗부분이 조금 갈라진다. 뿌리에 달린 잎은 잎자루가 길며 2회 3장의 작은잎이 나온 잎이다. 작은잎은 넓은 쐐기꼴이고 2∼3개씩 2번 갈라지며 뒷면은 흰색이다. 줄기에 달린 잎은 위로 올라갈수록 잎자루가 짧아진다. 달린다. 꽃받침은 꽃잎 같고 꽃받침조각은 5개이며 길이 2cm 정도이다. 꽃잎은 5장이고 누른빛 을 띠며 길이 12∼15mm이다. 꽃잎 밑동에 자줏빛을 띤 꿀주머니가 있다. 열매는 골돌과로서 5개이고 8∼9월에 익으며 털이 난다. 관상용으로 쓰며 꽃말은 ‘우둔’이다. 한국, 중국, 시베리아 동부에 분포한다.
자료출처 : 네이버백과 / 촬영 : 2006. 5. e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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