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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의 쉼터

52). 산딸나무(북한산, 06.9.19.) 본문

[♡ 나의 발자취 ♡]/▶풀꽃 나무꽃

52). 산딸나무(북한산, 06.9.19.)

자유인ebo 2006. 9. 25. 13:03

 

 

산딸나무(층층나무과), 북한산, 06.9.19.

[들메나무] [애기산딸나무] [준딸나무] [미영꽃나무] [박달나무] [쇠박달나무]

[소리딸나무] [굳은산딸나무]

 

 

산지의 숲에서 자란다. 높이 7∼12m이다. 가지가 층층나무처럼 퍼진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 타

원형으로 길이 5∼12cm, 나비 3.5∼7cm이다. 끝이 뾰족하고 밑은 넓은 쐐기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으나 약간 물결 모양이다. 뒷면 맥액(脈腋)에 털이 빽빽이 난다. 곁맥은 4∼5쌍, 잎자루는

길이 3∼7cm이다.

 

꽃은 양성화로서 6월에 피고 짧은가지 끝에 두상꽃차례로 모여 달리며 꽃잎 같은 4개의 하얀 포(苞)

로 싸인다. 포조각은 좁은 달걀 모양이며 길이 3∼6cm이다. 꽃잎과 수술은 4개씩이고 암술은 1개이

며 20∼30개가 모여서 달린다. 열매는 취과로서 딸기처럼 모여 달리며 10월에 붉은빛으로 익는다.

 

미국산딸나무(C. florida)는 포가 붙고 열매는 취과가 아니다. 정원수로 심으며 목재는 기구재와 조각

재로 쓰며 열매는 식용한다. 한국·일본·중국에 분포한다.                                 - '네이버백과'에서 -

 

 

 

 

 

 

 

 

 

 

 

 

 

 

 

 

 

 

 

 

▼ 산딸나무 열매

  

 

 

 

 

 

 

 

 

 

 

                                          -  산딸나무 열매 '북한산'에서, 06.9.19. eb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