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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의 쉼터

53). 투구꽃(북한산, 06.9.1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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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투구꽃(북한산, 06.9.19.)

자유인ebo 2006. 9. 25. 13:06

 

 

투구꽃(미나리아재비과), 북한산에서, 06.9.19.

[선투구꽃] [개싹눈바꽃] [진돌쩌귀] [싹눈바꽃] [세잎돌쩌귀] [그늘돌쩌귀]

 

 

깊은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높이 약 1m이다. 뿌리는 새발처럼 생기고 줄기는 곧게 선다. 잎은 어긋

나며 손바닥 모양으로 3∼5개로 갈라진다. 각 갈래조각은 다시 갈라지지만 위로 올라갈수록 잎이

작아져서 전체가 3개로 갈라진다. 갈래조각에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가 길다.

 

꽃은 9월에 자주색으로 피고 총상 또는 겹총상꽃차례[複總狀花序]에 달리며 작은꽃줄기에 털이

다. 꽃받침조각은 꽃잎처럼 생기고 털이 나며 뒤쪽의 꽃잎이 고깔처럼 전체를 위에서 덮는다. 수술

은 많고 수술대는 밑부분이 넓어지며 씨방은 3∼4개로서 털이 난다. 열매는 골돌과로서 3 붙어 있

고 타원 모양이며 10월에 익는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유독식물로서 뿌리에 강한 독이 있는데, 초오(草烏)라고 하며 약재로 쓴다.

한국의 속리산 이북, 중국 동북부, 러시아에 분포한다.                               - '네이버백과'에서  -

 

 

 

 

 

 

 

 

 

 

 

 

 

 

 

 

 

 - 북한산 칼바위능선에서 올라와 산성길 옆에서, 06.9.19.  ebo  -

 

 

▼ 투구꽃 열매(06.10.9. 설악산에서)

 

 

 

▲ 투구꽃 열매 설악산 한계령에서 e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