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비오의 쉼터

48). 부처꽃(중랑천, 06.9.4.) 본문

[♡ 나의 발자취 ♡]/▶풀꽃 나무꽃

48). 부처꽃(중랑천, 06.9.4.)

자유인ebo 2006. 9. 25. 11:52

 

부처꽃(부처꽃과), 중랑천에서, 06.9.4.

[두렁꽃]

 

천굴채(千屈菜)라고도 한다. 냇가, 초원 등의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 1m 정도로서 곧게 자라며 가지

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바소꼴이며 대가 거의 없고 원줄기와 더불어 털, 잎자루도 거의 없

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5∼8월에 홍자색으로 피며 잎겨드랑이에 3∼5개가 달려 층층이 달

린 것같이 보인다.

 

포는 보통 옆으로 퍼지며 밑부분이 좁고 바소꼴 또는 달걀 모양의 긴 타원형이다. 꽃받침은 선이 있

는 원주형으로 윗부분이 6개로 얕게 갈라진다. 꽃받침조각과 화관은 6개씩이고 꽃받침조각 사이에

옆으로 퍼진 부속체가 있다. 수술은 12개인데 긴 것, 짧은 것, 중간 것 등 3종류이다.

 

열매는 삭과(殼果)로 꽃받침통 안에 들어 있고 성숙하면 2개로 쪼개져 종자가 나온다. 한방에서는 전

초를 방광염 ·이뇨 ·지사제(止瀉劑) 등으로 사용한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네이버백과'에서-

 

 

 

 

 

 

 

 

 

 

 

 

 

 

 

 

                                                       -  중랑천에서, 06.9.4. eb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