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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의 쉼터

47). 개싸리(영월 선암마을, 06.8.30.) 본문

[♡ 나의 발자취 ♡]/▶풀꽃 나무꽃

47). 개싸리(영월 선암마을, 06.8.30.)

자유인ebo 2006. 9. 25. 11:50

 

 

개싸리(콩과), 영월 선암마을에서, 2006.8.30.

 

 

 들싸리라고도 한다. 산과 들에서 비스듬히 자란다. 높이 약 1m이다. 전체에 부드러운 갈색 털이 빽

빽이 난다. 잎은 어긋나고 3개의 작은잎으로 된 겹잎이다. 작은잎은 길이 2∼6cm, 나비 1∼3cm이고

타원형이며 잎맥이 뚜렷하다.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노란빛이다.

 

 꽃은 8∼9월에 긴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잎겨드랑이에 붙는데, 길이 7∼8mm로 연노란빛을 띤 흰색이

고 작은꽃자루는 짧으며 털이 난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며 화관은 나비 모양이다. 열매는 협과로

서 동글납작하며 9∼10월에 익는다.

 

비슷한 종으로는 좀싸리(Lespedeza virgata)가 있다. 가축의 사료로 쓰며 가을의 밀원식물이다. 한

국(전지역), 동아시아와 히말라야산맥의 온대에서 열대에 걸쳐 분포한다.  - '네이버백과'에서 -

 

 

 

 

 

 

 

 

 

                                                        

 

-  영월 선암마을에서 2006.8.30. eb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