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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북한산(칼바위능선~ 아카데미하우스, 06.9.19.) 본문

[♡ 나의 발자취 ♡]/▶山行

35). 북한산(칼바위능선~ 아카데미하우스, 06.9.19.)

자유인ebo 2006. 9. 20. 18:16

 

 

북한산(칼바위능선, 06.9.19.)

칼바위매표소 - 칼바위능선 - 대동문 - 구천폭포 - 아카데미하우스

 

북한산은 단연 서울의 으뜸가는 명산이다. 우리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깊은 북한산성과 함께 산세가

아름답고 또한 웅장함을 자랑하는 암봉들이 많아 암벽을 좋아하는 산악인에게는 더없는 멋진 산이

다. 산이 크고 등산로 또한 많아서 평생을 다녀도 북한산을 다 볼 수가 없다는 말을 할 정도로 가볼

     곳도 찾고싶은 곳도 많은 산이다. 

 

칼바위능선은 오래전부터 타보고싶은 능선이었으나 교통편이 불편해서 미뤄오다 오늘에서야 찾게

되었다. 처음 예정은 칼바위능선에서 대남문을 거쳐 비봉능선으로 하산할 생각이었으나 피치못할

사정이 생겨 시간을 많이 소비한 터라 행선지를 대동문을 거쳐 아카데미하우스쪽으로 변경했다.   

 

 

▲ 북한산 산행개념도

 

 

 

▲ 칼바위매표소

 

 

 

▲ 칼바위능선에서 이정표

 

 

 

▲ 능선에서 잠시 쉬면서 대성문쪽을 향하여...

 

 

 

▲ 이제 왜 칼바위능선인지 알 것 같다.

 

 

      

 

     

 

▲ 칼바위능선의 기암들...

 

 

 

▲ 칼바위능선의 암봉이... 멀리 의상능선인듯...

 

 

 

▲ 칼바위능선에서 바라본 삼각산의 위용... 오른쪽에 대동문 그 위로 산성이보이고 동장대가 보인다.

     하늘에까만 점은  헬기가 아니고 고추잠자리랍니다. 고놈들 많이도 날아다니더라구여~

 

 

 

▲ 칼바위능선을 지나와서 뒤돌아본 칼바위봉

 

 

 

▲ 능선에서 이제 성안으로 들어서려는 순간이다.

 

 

 

▲ 그 옛날 도성을 지키기위해 만들었다는 북한산성

 

 

 

 

▲ 대동문

 

 

 

▲ 마귀할멈의 손톱같기도한 기암 구천폭포부근

 

 

 

▲ 구천계곡에서 바라본 시가지와 아카데미하우스

 

 

 

▲ 살짝 물들은 구천계곡의 단풍

 

 

 

▲ 구천계곡의 산책로

 

 

 

▲ 아카데미하우스의 건물

 

 

 

▲ 하산길 아카데미매표소.

 

아침 10시 산행시작 예정이었으나 사정이 생겨서 12시 쯤에 칼바위매표소를 통과해서 여기에 오니 어느듯 어둑어둑한 느낌이 든다. 17시 30분경에 여기를 통과했다. 오는 길에 반가운 친구(야생화)도 만나고 그런데로 보람된 하루였다.

 

   

   

   

 

▲ 산행중에 만난 야생화들...

 

 

 

- 북한산에서 2006.9.19. eb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