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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의 쉼터

39). 명아자여귀(중랑천, 06.9.8.) 본문

[♡ 나의 발자취 ♡]/▶풀꽃 나무꽃

39). 명아자여귀(중랑천, 06.9.8.)

자유인ebo 2006. 9. 13. 11:25

 

 

명아자여뀌(마디풀과), 중랑천, 2006. 9. 8.

[힌개역귀] [큰개여뀌] [왕개여뀌] [마디여뀌]

 

 

 

빈터나 길가에서 흔히 무리 지어 자란다. 줄기는 높이가 0.5∼1m이고 굵은 가지가 갈라지며 흔히 붉은

빛이 돌고 마디가 굵으며 검은빛이 도는 자주색 점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 모양의 바소꼴 또는 바소꼴이며 길이가 7∼20cm이고 끝이 뾰족하며 잎맥과 가장자

리에 잔털이 있고 작은 선점(腺點)이 빽빽이 있다. 잎자루는 짧고, 잎의 측맥은 거의 평행하며 20∼30쌍

이다. 턱잎은 잎집 모양이고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이며 가장자리에 털이 없다.  

 

꽃은 7∼9월에 피고 가지 끝에 수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꽃차례는 끝 부분이 밑으로 처지고 길이

가 3∼5cm이며, 꽃의 색깔은 흔히 붉은빛이 도는 자주색이지만 흰색인 것도 있다. 꽃받침은 4개로 깊

게 갈라지고 맥이 뚜렷하며, 꽃잎은 없다.

 

수술은 6개이고, 암술대는 2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수과이고 꽃받침으로 싸이며 편평한 원 모양이고

양면이 약간 파여 있다. 북반구의 온대 지방에 널리 분포한다.                      - '네이버백과'에서 -

 

 

 

 

 

 

 

 

 

 

 

 

 

 

 

 

 

                                                          - 중랑천에서 eb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