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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의 쉼터

29). 누리장나무(수락산. 06. 8. 8.) 본문

[♡ 나의 발자취 ♡]/▶풀꽃 나무꽃

29). 누리장나무(수락산. 06. 8. 8.)

자유인ebo 2006. 8. 17. 10:41

 

 

누리장나무 (마편초과), 수락산, 06. 8. 8.

[구린내나무] [누르나무] [개똥나무] [노나무] [개나무] [구릿대나무]

 [누기개나무] [이라리나무] [누룬나무] [깨타리]

 

 

 

개나무·노나무·깨타리라고도 하며 냄새가 고약하여 구릿대나무라고도 한다. 산기슭이나 골짜기의

기름진 땅에서 자란다. 높이 약 2m이다. 나무껍질은 잿빛이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다. 밑은 둥글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으며 양면에 털이 난다. 잎 길이 8∼20cm, 나비 5∼10cm 로 겉에는 털이 없으나 뒷면에는 털이 나며 잎자루는 길이 3∼10cm이다.

 

꽃은 양성화로 8∼9월에 엷은 붉은색으로 핀다. 취산꽃차례로 새가지 끝에 달리며 강한 냄새가

난다. 꽃받침은 붉은빛을 띠고 5개로 깊게 갈라지며 그 조각은 달걀 모양 또는 긴 달걀 모양이다.

화관은 지름 약 3cm이고 5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핵과로 둥글며 10월에 짙은 파란빛으로 익는다.

 

유사종으로 가지와 잎에 갈색 털이 빽빽이 나는 것을 털누리장나무(var.ferrungineum), 잎 밑이 심장밑꼴이고 끝이 뾰족하며 꽃받침조각이 좁고 긴 것을 거문누리장나무(var.esculentum)라고 한다.

 

   어린 잎은 나물로 먹고 꽃과 열매가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심는다. 생약의 해주상산()은 잔 가지와 뿌리를 말린 것인데, 한방에서 기침·감창()에 사용한다. 한국(황해·강원 이남)·일본·타이완·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내용출처: 네이버 백과에서 -

 

 

 

   

 

 

 

 

 

  

 

 

 

 

 

 

 

 

 

 

이미지 추가(2008.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