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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경기 양평군, 2010. 5. 17.) 본문

[♡ 나의 발자취 ♡]/▶山行

용문산(경기 양평군, 2010. 5. 17.)

자유인ebo 2010. 6. 17. 18:36

 

 

용문산[龍門山]1157.2m,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예로부터 경기의 금강산으로 불려온 용문산은 정상에서 뻗어내린 수많은 암릉과 암릉 사이에 자리잡은 아름다운

계곡들로 뛰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용문산은 특히 가을의 단풍이 볼 만한 서울근교의 명산이다. 남한강과 홍천강

으로 둘러 싸여 있는 용문산 주변에는 유명산을 비롯하여 중원산, 도일봉 등이 산세를 더 하므로, 그 웅장함과 산

수의 조화로움이 아기자기한 묘미를 더해준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험난한 바위산 이기도 하다. <자료;한국의산하>

                                                                                             

용문산 정상은 예전에는 통신시설 등으로 인하여 출입금지 지역이었으나 지금은 정상의 까지 개방되었다. 정상은

아직도 통신시설들이 있지만 시야가 확 트이여 용문들녁, 유명산, 중원산, 도일봉 등의 높고 낮은 산들이 펼쳐지  

는 전망이 아주 좋은 곳이다.                                                                                                          

 

 

 

 

 

 

 

 

 

 

 

 

 

 

 

 

 높이 62m, 둘레 14m에 달하는 은행나무(천연기념물 제30호)

 

 

 

 신라 선덕왕 2년(913년)에 창건되었다고 하는 용문사

 

 

 

 

 

 

 

 

 

 

 

 

 

 

 

 

 

 

 

 

 

 

 

 정상부에 통신시설물들이 보인다.

 

 

 

 

암릉구간에 설치된 계단

 

 

 

 이 계단 끝이 정상이다.

 

 

 

 

 

 

 

 

 

 

 

 

 

 

 

 정상에 세워진 조형물

 

 

 
용문산은 서울에서 당일산행이 가능한 곳이다. 청량리에서 열차를 이용할 수도 있지만 요즘은 수도권 전철 중앙  

선이 용문까지 연결되어 있어 더욱 쉽다. 용문역에서 내려 용문시외버스터미널 용문산행(소요시간 약 15분, 운행

간격 약 30분)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