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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의 쉼터
구약 제7권 판관기 제4장 본문
구약성경 제7권 판관기
판관기 제4장 대 장수는 하로셋 고임에 사는 시스라였다. 안 이스라엘 자손들을 심하게 억압하였던 것이다. 자손들이 재판을 받으러 그에게 올라가곤 하였다.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분명히 이렇게 명령하셨소. ‘자, 납탈리의 자손들과 즈불룬의 자손들 가 운데에서 만 명을 데리고 타보르 산으로 행군하여라. 에 넘겨주겠다.’” 저도 가지 않겠습니다.” 가지 않을 것이오. 주님께서 시스라를 한 여자의 손에 팔아넘기실 것이오.” 하고서는, 일어나 바 락과 함께 케데스로 갔다. 가는데, 드보라도 그와 함께 올라갔다. 케데스 부근에 있는 차아난님 참나무 곁에까지 와서 천막을 치고 살았다. 서 키손천으로 소집하였다. 손에 넘겨주신 날이오. 주님께서 반드시 그대 앞에 서서 나가실 것이오.” 그리하여 바락이 그 만 명을 거느리고 타보르 산에서 내려갔다. 라는 병거에서 내려 달음질쳐 도망갔다. 도 남지 않았다. 카인족 헤베르가 평화롭게 지냈기 때문이다. 워하실 것 없습니다.” 시스라가 천막으로 들어오자 야엘이 담요로 그를 덮어 주었다. 어 마시게 하고서는 다시 그를 덮어 주자, 거든, ‘없소.’ 하고 대답해 주시오.” 이 땅에 꽂히도록 그의 관자놀이에 들이박았다. 시스라는 지쳐서 깊이 잠들었다가 이렇게 죽었 다. 나리께서 찾으시는 사람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바락이 그의 천막으로 들어가 보니, 시스라가 관 자놀이에 말뚝이 박힌 채 쓰러져 죽어 있었다. 금 야빈을 멸망시켰다.
* 2009.06.21.일요일. 자유인eb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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