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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의 쉼터
구약 제7권 판관기 제1장 본문
구약성경 제7권 판관기
판관기란 성서 이름의 뜻은?
판관기란 가나안 땅 정착으로부터 왕정이 세워지기 전까지 이스라엘을 이끌던 지도자를 가리킵니다. 흔히 “판가름하는”(판관 11,27) 일을 한다고 해서 판관이라 부르지만, 재판관이란 뜻보다는 통치자의 뜻에 더 가깝습니다. 학자들은 판관들을 두 부류로 나누어 설명합니다. 하나는 외적 공격이나 지배로부터 이스라엘 전체를 구하는 군사지도자, 또는 구원하는 영웅으로서 대판관이라 부릅니다. 또 하나는 이스라엘 각 지파에서 분쟁을 해결하고 다스리는 이로서 소판관이라 부릅니다. 이 책에는 12명의 판관에 관한 일이 기록되어 있어 판관기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판관기는 전기 예언서 또는 신명기계 역사서의 둘째 권이기도 합니다. 누가 썼나요?
민족의 위기를 극복한 뛰어난 영웅이나 용사에 관한 이야기는 어느 민족에게나 설화나 민담 등으로 전해집니다. 이런 이야기는 오랜 시일을 거쳐 여러 사람에 의해 다듬어지고 보완되기 마련입니다. 아마도 이스라엘의 초기 시대에 활약한 여러 위인들에 관한 이야기가 왕정시대에 이르러 하나 둘 모아져 기록되었을 겁니다. 이 이야기 묶음을 전체적으로 편집하여 현재의 판관기로 엮은 이들은 ‘신명기계 역사가’이구요.
언제 쓰여졌나요?
가나안에 정착한 이후 왕국 설립 전까지 겪었던 여러 차례의 이민족 지배와 그로부터 해방된 체험은 신나는 민담으로 계속 전해졌을 겁니다. 그러다 기원전 9세기경에 책으로 쓰여졌고, 나라가 위태롭던 기원전 7-6세기부터 본격적으로 다듬어져 바빌론 유배 후인 기원전 5세기경에 오늘날과 같은 꼴이 잡혔답니다.
왜 썼나요?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은 그 자손이 불어나 백성을 이루고, 가나안 땅을 차지함으로써 모두 실현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하느님만을 예배하는 참신앙 공동체로 세워지지 못했습니다. 우상숭배에 빠져든 이스라엘은 그 잘못으로 이민족의 억압을 여러 차례 받아야 했어요. 출애굽 이전의 상황과 똑같게 된 것이죠. 그러다 억압이 심해 울부짖으면 하느님께서는 모세를 세우신 것처럼, 백성을 이끄는 판관을 세워 해방시켜 주셨음을 판관기는 게속 반복하여 강조합니다.
결국 판관기는 옛날 옛적 판관시절에 이스라엘이 어떻게 살았는지를 알려주는 역사책이 아닙니다. 오히려 판관기는 하느님을 외면하고 우상을 숭배하게 되면 이스라엘 공동체가 무너진다는 역사적 체험(판관시대부터 바빌론 유배까지)을 바탕으로 하느님만을 섬기길 호소하는 신앙의 책입니다. 여기에 등장하는 판관들도 한낱 잘난 영웅이 아니라 하느님의 영을 받은 사람이었기에 민족을 구원할 수 있다는 사실이 강조됩니다. 즉 민족의 구원은 하느님으로부터 온다는 것이죠. 또 오늘날도 하느님을 알고 바로 섬겨야 공동체에 자유와 평화가 보장된다는 진리를 전해 주지요. - 굿뉴스 성서해설 -
판관기 제1장
족과 싸우러 올라가야 합니까?” 답하셨다. 올라가서 가나안족과 싸웁시다. 그러면 우리도 여러분 몫으로 정해진 땅으로 함께 진군하겠습니 다.” 그리하여 시메온 지파가 유다 지파와 함께 진군하였다. 은 베젝에서 만 명을 쳐 죽였다. 버렸다. 서 부스러기를 줍곤 하였는데, 이제 하느님께서 내가 한 대로 갚으시는구나.” 사람들이 그를 예 루살렘으로 데려갔는데 그는 그곳에서 죽었다. 버렸다. 다. 바이다. 거기에서 그들은 세사이, 아히만, 탈마이를 쳐 죽였다. 페르이다. 다.” 주었다. 내리자 칼렙이 “무슨 일이냐?” 하고 물었다. 오.” 그래서 칼렙이 악사에게 윗샘과 아랫샘을 주었다. 남쪽에 있는 유다 광야로 올라갔다. 나중에 그들은 그곳을 떠나가서 아말렉족과 함께 살았다. 곳을 완전 봉헌물로 바쳤다. 그래서 그 성읍의 이름을 호르마라 하였다. 민들은 쫓아내지 못하였다. 그들이 철 병거들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늘날까지 예루살렘에서 벤야민의 자손들과 함께 살고 있다. 에게 알려 주시오. 그러면 우리가 그대에게 은혜를 베풀겠소.” 도, 그 사람과 그의 가족은 모두 살려 보냈다. 지 그렇게 불린다. 기에 딸린 마을들에 사는 주민들, 이블르암과 거기에 딸린 마을들에 사는 주민들, 므기또와 거기 에 딸린 마을들에 사는 주민들을 쫓아내지 않았다. 그래서 가나안족은 계속 그 땅에서 살기로 작 정하였다. 들과 섞여 살았다. 섞여 살다가 노역을 하게 되었다. 을 쫓아내지 않았다. 았기 때문이다. 땅 주민인 가나안족과 섞여 살았다. 그러다가 벳 세메스와 벳 아낫 주민들이 납탈리 지파를 위하 여 노역을 하게 되었다. 집안의 세력이 그들을 무겁게 짓누르자 그들도 노역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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