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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 속리산 문장대와 주변 경관을 여기에... 본문

[♡ 나의 발자취 ♡]/▶山行

48 ). 속리산 문장대와 주변 경관을 여기에...

자유인ebo 2007. 2. 16. 01:17

문장대(文藏臺 )와 주변 경관을 여기에...

 

       문장대는 법주사에서 동쪽으로 약 6km 지점, 상주시 화북면 장암리에 위치한 해발 1,054m

       의 석대이다.  정상의 암석은 50여명이 한꺼번에 앉을 수 있는 규모이다. 이곳 바위 틈에

       가물 때가 아니면 늘 물이 고여 있는 석천이 있다.

 

       문장대는 원래 구름 속에 묻혀 있다 하여 운장대(雲臧臺)라 하였으나 조선시대 세조가 복

       천에서 목욕하고, 이곳 석천의 감로수를 마시면서 치병할 때  문무 시종과 더불어 날마다

       대상에서 시를 읊었다하여 문장대라 부르게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이 곳에서는 속리산 최고봉인 천황봉과 관음봉, 칠성봉, 시루봉, 투구봉, 문수봉, 비로봉

       등 높고 낮은 봉우리가 한눈에 들어온다.

       특히 가을 단풍의 진경을 보려면 상주시 화북면에서 문장대로 오르는 계곡의 산행을 빼놓

       을 수 없다.   -  자료출처 : 한국관광공사  -        * 사진 : e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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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장대에서, 2007. 2. 11. e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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