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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의 쉼터

25). 야생화(예산 덕산에서...)2006. 7. 29. 본문

[♡ 나의 발자취 ♡]/▶야생화 기행

25). 야생화(예산 덕산에서...)2006. 7. 29.

자유인ebo 2006. 8. 5. 12:26

 

 

 

야생화(예산에서)

충남 예산군 덕산에서...(2006. 7. 29.)

 

 

 1. 닭의장풀

   달개비·닭의밑씻개라고도 한다. 길가나 풀밭, 냇가의 습지에서 흔히 자란다. 줄기 밑 부분은 옆으로

 비스듬히 자라며 땅을 기고 마디에서 뿌리를 내리며 많은 가지가 갈라진다. 줄기 윗부분은 곧게 서고

 높이가 15∼50cm이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의 바소꼴이며 길이가 5∼7cm, 폭이 1∼2.5cm이다.

 잎 끝은 점점 뾰족해지고 밑 부분은 막질(: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의 잎집으로 된다.

 

  꽃은 7∼8월에 하늘색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줄기 끝의 포에 싸여 취산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포는 넓은 심장 모양이고 안으로 접히며 끝이 갑자기 뾰족해지고 길이가 2cm 정도이다. 꽃

받침조각은 3개이고 타원 모양이며 길이가 4mm이다. 꽃잎은 3개인데, 그 중 2개는 크고 둥글며 하늘

색이고, 나머지 하나는 바소 모양이고 흰색이며 작다.

 

  2개의 수술과 꽃밥이 없는 4개의 헛수술이 있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타원 모양의 삭과이고 마

르면 3개로 갈라진다. 봄에 어린 잎을 식용한다. 한방에서 잎을 압척초()라는 약재로 쓴다. 열

을 내리는 효과가 크고 이뇨 작용을 하며 당뇨병에도 쓴다. 생잎의 즙을 화상에 사용한다. 한국·일본·

중국·우수리강() 유역·사할린·북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 네이버백과 에서 -

 

 

 

2. 플록스(풀협죽도)

 

 

 

3. 참깨꽃

 

 

 

4. 도라지꽃

 

도라지꽃

- 이 해 인 -

엷게 받쳐 입은 보라빛 고운 적삼


찬 이슬 머금은 수줍은 몸짓


사랑의 순한 눈길 안으로 모아


가만히 떠 올린 동그란 미소.




눈물 고여오는 세월일지라도


너처럼 유순히 기도하며 살고 싶다.


어느 먼 나라에서 기별도 없이 왔니.


내 무덤가에 언젠가 피어 잔잔한 송가를 바쳐 주겠니.

 

 

 

 

4. 도라지꽃

 

 

 

5. 새팥

  풀밭에서 자란다. 줄기는 가늘고 길며 길이가 2∼3m이고 다른 물체를 감아 올라가며 전체에 퍼진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세 장의 작은잎이 나온 잎이며, 작은잎은 길이 3∼7cm의 달걀 모양이고

 가장자리는 밋밋하지만 때로 3개로 얕게 갈라진다. 잎자루는 길고 턱잎은 방패 모양이며 빽빽이

 붙은 털이 있다. - 네이버백과 에서 -

 

 

6. 줄딸기

 

 

 

 

 

 

8. 자귀나무

  꽃은 연분홍색으로 6∼7월에 피고 작은 가지 끝에 15∼20개씩 산형()으로 달린다. 꽃받침

화관은 얕게 5개로 갈라지고 녹색이 돈다. 수술은 25개 정도로서 길게 밖으로 나오고 윗부분이 홍색

이다. 꽃이 홍색으로 보이는 것은 수술의 빛깔 때문이다. 열매는 9∼10월에 익으며 편평한 꼬투리이

고 길이 15cm 내외로서 5∼6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밤중에 잎이 접혀지기 때문에 자귀나무라고 하며 소가 잘 먹는다고 소쌀나무라고 부르는 곳도 있다.

한방에서는 나무껍질을 신경쇠약·불면증에 약용한다. 한국(황해도 이남)·일본·이란·남아시아에 걸쳐

분포한다. 작은잎이 길이 2∼4.5cm, 나비 5∼20mm인 것을 왕자귀나무(A. coreana)라고 하며 목포

유달산에서 자란다. - 네이버백과 에서 -

 

 

9. 흰여로

 

 

 

9. 흰여로

 

 

 

10. 분꽃

 

 

 

1. 분꽃

 

 

 

12. 능소화

  금등화()라고도 한다. 중국이 원산지이다. 옛날에서는 능소화를 양반집 마당에만 심을 수 있

었다는 이야기가 있어, 양반꽃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가지에 흡착근이 있어 벽에 붙어서 올라가고 길

이가 10m에 달한다. 잎은 마주나고 홀수 1회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7∼9개로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의 바소꼴이고 길이가 3∼6cm이며 끝이 점차 뾰족해지고 가장자리에는 톱니와 더불어 털이 있

다.

꽃은 6월 말∼8월 말경에 피고 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를 이루며 5∼15개가 달린다. 꽃의 지름은

6∼8cm이고, 색은 귤색인데, 안쪽은 주황색이다. 꽃받침은 길이가 3cm이고 5개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바소 모양이고 끝이 뾰족하다. 화관은 깔때기와 비슷한 종 모양이다. _ 네이버백과 에서 -

 

 

13. 호박꽃

 

 

 

14. 꽃며느리밥풀

   산지의 볕이 잘 드는 숲 가장자리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가 마주나면서 갈라지며 높이

가 30∼50cm이다. 잎은 마주나고 길이가 5∼7cm, 폭이 1.5∼2.5cm이며 좁은 달걀 모양 또는 긴 타원

모양의 바소꼴로 끝이 뾰족하고 밑 부분이 둥글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다. 잎자루는 길이가

 7∼10mm이다.

 

  꽃은 7∼8월에 붉은 색으로 피고 가지 끝에 수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포는 녹색이고 잎 모양이

며 자루가 있고 끝이 날카롭게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돌기가 있다. 화관은 길이 15∼20mm의 긴 통 모

양이고 끝은 입술 모양이다. 아랫입술의 가운데 조각에 2개의 흰색 무늬가 있다. 수술은 2개가 다른

것보다 길다. 꽃받침은 종 모양이고 4갈래로 갈라지며 털이 있다.

 

  열매는 삭과이고 길이 8mm 정도의 달걀 모양이며 10월에 익는다. 종자는 타원 모양이고 검은색이

다. 변종으로 털며느리밥풀(var. hirsutum) 등이 있는데, 털며느리밥풀은 꽃받침에 긴 털이 있고 포

에 가시 모양의 톱니가 많다. 한국(전역)·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 네이버백과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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