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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의 쉼터
구약 제34권 다니엘서 제4장 본문
구약성경 제34권 다니엘서 -----------------------------------------------------------------------------------------------------------------
다니엘서 제4장
환시들이 나를 놀라게 하였다. 다. 게 그 뜻을 설명하지 못하였다. 신들의 영을 지닌 사람이었다. 그래서 내가 그에게 꿈을 이야기해 주었다. 는 어렵지 않음을 나는 안다. 내가 본 꿈은 이러하니 그 뜻을 말해 보아라. 가운데에 자리 잡은 높이가 엄청난 나무였다. 수 있었다. 이 찾아들고 그 가지에는 하늘의 새들이 깃들이며 모든 생물이 그 나무에서 양식을 얻었다. 시자가 내려와 고 열매는 흩어 버려라. 짐승들을 그 밑에서, 새들을 그 가지에서 쫓아내어라. 늘에서 내리는 이슬에 젖은 채 땅의 잡초들 사이에서 짐승들과 운명을 함께하게 하여라. 서 인간들의 나라를 지배하심을 살아 있는 자들이 알게 하려는 것이다. 그분께서는 원하시는 이 에게 그 나라를 주시고 가장 낮은 사람을 그 나라 위에 세우신다.’ 나라의 현인들은 아무도 그 뜻을 나에게 설명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너는 거룩한 신들의 영을 지 녔으니 할 수 있지 않느냐?” 다. 그러자 임금이 말하였다. “벨트사차르야, 내 꿈과 그 뜻이 너를 놀라게 하지 않기를 바란다.” 그제야 벨트사차르가 대답하였다. “임금님, 그 꿈이 임금님의 원수들에게, 그 뜻이 임금님의 적 들에게 해당되는 것이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을 볼 수 있었습니다. 들이 깃들이고, 그 가지에는 하늘의 새들이 둥지를 틀었습니다. 위력은 더욱 커져 하늘까지 닿고, 임금님의 통치는 땅 끝까지 이르렀습니다. 나무를 베어 없애 버려라. 그러나 뿌리등걸은 땅에 남겨 두어라. 쇠사슬과 청동 사슬로 묶어 들 풀 사이에 남겨 두어라. 하늘에서 내리는 이슬에 젖은 채, 들짐승들과 운명을 함께하게 하여라. 일곱 해를 지낼 때까지 그렇게 하여라.’ 입니다. 하늘에서 내리는 이슬에 젖으실 것입니다. 그렇게 일곱 해를 지내시고 나서야, 임금님께서는 비 로소 가장 높으신 분께서 인간들의 나라를 다스리시고, 그분께서 원하시는 이에게 그 나라를 주 신다는 것을 깨닫게 되시겠습니다. 다음에야, 임금님의 나라가 임금님께 되돌려진다는 것을 뜻합니다. 시고, 가난한 이들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불의를 벗으십시오. 그리하시면 임금님의 번영이 지속 될지도 모릅니다.” 행사하여 왕도로 세운 것이다.” 아, 너에게 내리는 판결이다. 왕권이 너에게서 떨어져 나갔다. 그렇게 일곱 해를 지내고 나서야, 너는 비로소 가장 높으신 분께서 인간들의 나라를 다스리시고, 당신께서 원하시는 이에게 그 나라를 주신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몸은 하늘에서 내리는 이슬에 젖었으며, 머리카락은 독수리처럼, 손발톱은 새처럼 자라기까지 하였다. 아, 가장 높으신 분께 영광을 드리고 영원히 살아 계신 분을 찬양하고 찬송하였다. 그분의 통치 는 영원한 통치이고 그분의 나라는 대대로 이어지리라. 들에게 당신 뜻대로 하시지만 그분의 손을 막고 “왜 그리하십니까?” 하고 말할 자 아무도 없다. 다. 나의 자문관들과 대신들이 나를 찾아왔으며, 나는 내 왕권을 회복하고 더욱더 큰 위력을 얻 었다. 은 모두 진실하고 그 길은 다 공정하니 그분께서는 교만 속에 걷는 자들을 낮추실 수 있는 분이 시다.
* 2011. 3. 12. 토요일. 자유인e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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