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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의 쉼터
구약 제33권 에제키엘서 제26장 본문
구약성경 제33권 에제키엘서 -----------------------------------------------------------------------------------------------------------------
에제키엘서 제26장 게 활짝 열렸구나! 나는 풍부해지고 그것은 폐허가 되는구나!’ 리듯 내가 너를 거슬러 많은 민족들을 불러올리리라. 만들어 버리리라. 주 하느님의 말이다. 티로는 민족들의 약탈품이 되고 임금들의 임금인 바빌론 임금 네부카드네자르를 북쪽에서 데려오겠다. 너를 향하여 방패들을 세우리라. 너의 성문으로 들어올 때 기병들과 병거들의 바퀴 소리에 너의 성벽이 흔들리리라. 뜨리리라. 부수어 석재와 목재와 흙덩이까지 바다 한가운데로 던져 버리리라. 되지 않으리라. 정녕 나 주님이 말하였다. 주 하느님의 말이다. 면서 들리는 네 몰락의 소리에, 어찌 섬들이 떨지 않겠느냐? 럼 입고 땅바닥에 주저앉아 줄곧 떨며, 너 때문에 질겁할 것이다. 들과 함께 바다에서 세력을 떨치며 온 육지를 공포에 떨게 하던 성읍! 연을 끌어 올려 큰 물이 너를 덮어 버리게 하며, 들과 함께 저 아래 땅, 태고의 폐허에 살게 하여, 사람들이 다시는 네 땅에서 살지 못하고, 네가 다시는 산 이들의 땅에서 일어서지 못하게 하겠다. 다시는 영원히 찾아내지 못할 것이다. 주 하느님의 말이다.”
* 2011. 2. 14. 월요일. 자유인e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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