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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의 쉼터
구약 제30권 예레미야서 제40장 본문
구약성경 제30권 예레미야서 -----------------------------------------------------------------------------------------------------------------
예언자 예레미야
예레미야서 제40장 말씀. 그때에 느부자르아단은 예레미야를 쇠사슬로 묶어, 예루살렘과 유다의 모든 유배자들과 함께 바빌론으로 끌고 가던 중이었다. 고 하셨는데, 말씀을 듣지 않았기에, 이런 일이 그대들에게 일어난 것이오. 로 가는 것이 좋으면 같이 갑시다. 내가 그대를 잘 돌보아 주겠소. 그러나 나와 더불어 바빌론으 로 가는 것이 싫으면 그만두시오. 그대 앞에 있는 이 땅 어디든지, 적당하고 좋은 곳으로 떠나가 시오. 더불어 백성 가운데에서 사시오. 그는 바빌론 임금이 유다의 성읍들을 맡겨 돌보게 한 사람이오. 그것도 싫으면 적당한 곳을 찾아 어디로든 떠나가시오.” 그러고 나서 친위대장은 예레미야에게 길에서 먹을 양식과 선물을 주어 그를 떠나보냈다. 성 가운데에서 살았다. 겨 돌보게 하고, 남자들과 여자들과 어린이들, 그리고 바빌론에 잡혀가지 않은 이 땅의 일부 가 난한 이들도 그에게 맡겨 돌보게 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카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요나탄, 탄후멧의 아들 스라야, 느토파 출신 에파이의 아들들과 마아카 출신 야아잔야였다. 하지 말고 칼데아인들을 섬기시오. 이 땅에 살면서 바빌론 임금을 섬기시오. 그러면 그대들은 잘 될 것이오. 과일과 기름을 모아들여 그릇에 담아 두고, 그대들이 차지한 어느 성읍에서든 사시오.” 에 사람들을 남겨 두고 사판의 손자이며 아히캄의 아들인 그달야에게 그들을 맡겨 돌보게 했다 는 소식을 들었다. 그들은 포도주와 여름 과일을 풍성하게 모아들였다. 그달야에게 와서 의 목숨을 빼앗으려 한다는 사실을 모르십니까?” 그러나 아히캄의 아들 그달야는 그들의 말을 믿지 않았다. 느탄야의 아들 이스마엘을 살해하게 해 주십시오. 어찌하여 그가 나리의 목숨을 빼앗아, 나리 주 변에 모여든 유다인들이 모두 흩어지고 유다의 남은 자들이 망해야 한단 말입니까?” 그대가 이스마엘에 관해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 틀림없소.” 하고 말하였다.
* 2010. 12. 27. 월요일. 자유인e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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