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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의 쉼터
구약 제12권 열왕기 하권 제19장 본문
구약성경 제12권 열왕기 하권 -----------------------------------------------------------------------------------------------------------------
열왕기 하권 제19장 야 예언자에게 보냈다. 과 굴욕의 날이오. 아이들이 태어나려고 하는데 낳을 힘이 없구려. 려고 그의 주군인 아시리아 임금이 보낸 자요. 주 그대의 하느님께서 들으신 그 말에 벌을 내리시 기를 바라오. 그대도 아직 살아남아 있는 이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오.’” 십니다. ‘너는 아시리아 임금의 종들이 나를 모욕한 그 말을 듣고 두려워하지 마라. 가 자기 나라에서 칼에 맞아 쓰러지게 하겠다.’” 는 소식을 들었던 것이다. 시리아 임금은 히즈키야에게 다시 사신들을 보내며 이렇게 말하였다. 리아 임금의 손에 넘어가지 않는다.′ 하면서, 너를 속이는 일이 없게 하여라. 런데도 너만 구원받을 수 있을 것 같으냐? 들이 구해 낼 수 있었더냐? 서, 그것을 주님 앞에 펼쳐 놓았다. 상의 모든 왕국 위에 당신 홀로 하느님이십니다. 당신께서는 하늘과 땅을 만드셨습니다. 고 산헤립이 보낸 이 말을 들어 보십시오. 무와 돌에 지나지 않았으므로, 사람들이 그것들을 없애 버릴 수 있었습니다. 든 왕국이, 주님, 당신 홀로 하느님이심을 알게 될 것입니다.” 렇게 말씀하십니다. ‘아시리아 임금 산헤립 때문에 네가 나에게 바친 기도를 내가 들었다.’ 예루살렘이 네 뒤에서 머리를 흔든다. 스라엘의 거룩한 분이다. 을 오르고 레바논의 막다른 곳까지 다다라 그 큰 향백나무들과 빼어난 방백나무들을 베어 버리고 그 정상 끝까지, 그 울창한 수풀까지 나아갔다. 겼음을. 그래서 네가 요새 성읍들을 파괴시켜 무너져 내린 돌무더기로 만들 수 있었다. 기도 전에 말라 버리는 지붕 위의 잡초처럼 되었다. 입술에 나의 재갈을 물려 네가 왔던 그 길로 너를 되돌아가게 하리라. 않고 저절로 난 곡식을 먹으리라. 그러나 후년에는 씨를 뿌려서 곡식을 거두고 포도밭을 가꾸어 그 열매를 먹으리라. 의 열정이 이를 이루시리라. 하고 이곳으로 활을 쏘지도 못하리라. 방패를 앞세워 접근하지도 못하고 공격 축대를 쌓지도 못 하리라. 그들이 모두 죽어 주검뿐이었다. 체르가 그를 칼로 쳐 죽이고는 아라랏 땅으로 도망쳤다. 그의 아들 에사르 하똔이 그 뒤를 이어 임금이 되었다.
* 2009.10.16.금요일. 자유인e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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