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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의 쉼터
구약 제9권 사무엘기 상권 제20장 본문
구약성경 제9권 사무엘기 상권
사무엘기 상권 제20장 가 무슨 잘못을 저질렀다는 것입니까? 왕자님의 아버님께 무슨 죄를 지었기에, 그분께서 이렇게 제 목숨을 노리신단 말입니까?” 작은 일이든 나에게 알리지 않고는 하시지를 않는다네. 그런데 아버지께서 이런 일을 왜 나에게 숨기시겠는가? 그럴 리가 없네.” 하고 말하였다. 에 들어 하신다는 사실을 잘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분께서는 ‘이 사실을 요나탄에게 알려 그를 슬프게 해서는 안 되지.’ 하고 생각하셨던 겁니다. 살아 계신 주님과 왕자님의 목숨을 두고 맹세합니다만, 저와 죽음 사이는 한 발짝밖에 되지 않습니다.” 아 식사를 해야 하는 날입니다. 그렇지만 제가 모레 저녁때까지 들에 숨어 있도록 저를 내보내 주 십시오. 들레헴에 가게 해 달라고 다윗이 저에게 간절히 청했습니다.’ 하고 말씀해 주십시오. 정하신 줄 아십시오. 이 있다면 차라리 왕자님이 저를 죽여 주십시오. 저를 왕자님의 아버님에게까지 데려갈 까닭은 없지 않습니까?” 신 줄 내가 알게 되기만 하면, 어찌 자네에게 알려 주지 않겠는가?” 것을 알려 주겠습니까?” 아버지를 살펴보아, 그분께서 자네 다윗을 좋게 보시면, 내가 사람을 보내어 자네에게 그것을 꼭 알려 주겠네. 사히 떠나가게 해 주지 못한다면, 주님께서 이 요나탄에게 벌을 내리시고 또 내리셔도 좋네. 주님 께서 아버지와 함께 계셨듯이 자네와도 함께 계시기를 바라네. 라도, 끊지 말아 주게.” 계약을 맺었다. 하였다. 걸세. 게. 어라.’ 하면, 주님께서 살아 계시는 한, 아무 일 없을 터이니 안심하고 나오게. 게. 브네르가 앉았는데 다윗의 자리는 비어 있었다. 되었나 보군. 부정하게 된 것이 틀림없어.’ 하고 생각하였다. “어찌하여 이사이의 아들이 어제도 오늘도 식사하러 나오지 않느냐?” 하고 물었다. 가라고 하십니다. 그러니 제가 왕자님 마음에 드신다면, 조용히 가서 형들을 볼 수 있게 해 주십 시오.’ 그래서 임금님의 식탁에 나오지 못한 것입니다.” 들과 단짝이 된 것을 내가 모를 줄 아느냐? 그것이 바로 너의 망신이고 벌거벗은 네 어미의 망신 이다. 니, 당장 사람을 보내어 그를 잡아들여라.” 러십니까?” 죽이기로 작정하였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다윗을 욕하였으므로 다윗을 두고 슬퍼하였던 것이다. 가자 그 너머로 활을 쏘았다. 더 멀리 있지 않느냐?” 탄의 시종은 화살을 집어 가지고 주인에게 가면서, 하였다. 로 얼싸안고 울었는데 다윗이 더 크게 울었다. 내 후손과 자네 후손 사이에 언제까지나 증인이 되실 것이네.’ 하면서, 주님의 이름으로 맹세하지 않았는가!”
* 2009.08.01.토요일. 자유인eb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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