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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의 쉼터
3. 루카 복음서 제7장 본문
신약성경 [복음서] 제3권 루카복음서
루카 복음서 제7장
백인대장의 병든 종을 고치시다 (마태 8,5-13 ; 요한 4,43-53) 1 예수님께서는 백성에게 들려주시던 말씀들을 모두 마치신 다음, 카파르나움에 들어가셨다. 2 마침 어떤 백인대장의 노예가 병들어 죽게 되었는데, 그는 주인에게 소중한 사람이었다. 3 이 백인대장이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유다인의 원로들을 그분께 보내어, 와서 자기 노예를 살려 주십사고 청하였다. 한 사람입니다. 셨을 때, 백인대장이 친구들을 보내어 예수님께 아뢰었다. “주님, 수고하실 것 없습니다. 저는 주 님을 제 지붕 아래로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게 해 주십시오. 가고 저 사람에게 오라 하면 옵니다. 또 제 노예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합니다.” 씀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이스라엘에서 이런 믿음을 본 일이 없다.” 외아들이고 그 어머니는 과부였다. 고을 사람들이 큰 무리를 지어 그 과부와 함께 가고 있었다. 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 주셨다. 또 “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을 찾아오셨다.” 하고 말하였다. 람을 불러 여쭙게 하였다. 니까? 아니면 저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 하고 여쭈어 보라고 하셨습니다.” 를 볼 수 있게 해 주셨다. 보고 다리저는 이들이 제대로 걸으며, 나병 환자들이 깨끗해지고 귀먹은 이들이 들으며, 죽은 이 들이 되살아나고 가난한 이들이 복음을 듣는다. 무엇을 구경하러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들은 왕궁에 있다. 한 인물이다. 너의 길을 닦아 놓으리라.’ 느님의 나라에서는 가장 작은 이라도 그보다 더 크다. 는 사실을 받아들였다. 물리쳤다. 지 않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울지 않았다.’ 고 너희는 말한다. 다.’ 하고 너희는 말한다. 께서는 그 바리사이의 집에 들어가시어 식탁에 앉으셨다. 다는 것을 알고 왔다. 그 여자는 향유가 든 옥합을 들고서 고 나서, 그 발에 입을 맞추고 향유를 부어 발랐다. 구이며 어떤 사람인지, 곧 죄인인 줄 알 터인데.’ 하고 속으로 말하였다. 하였다. 나리온을 빚졌다. 채권자를 더 사랑하겠느냐?” 다.” 하고 말씀하셨다. 너는 나에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않았다. 그러나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자기의 머리카 락으로 닦아 주었다. 다. 다. 이다. 그러나 적게 용서받은 사람은 적게 사랑한다.” 고 말하였다.
♤ 2009.01.02.금요일, 자유인eb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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