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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너도바람꽃 (17)
비오의 쉼터
들바람꽃, 얼레지, 너도바람꽃(2014.3.18. 경기 북부) 이곳 너도바람꽃이 너무나 이뻤었는데 빛이 아쉬웠던 날이었다.
너도바람꽃(2014.3.11. 경기) 너도바람꽃 김승기 바람으로 흐르고 싶어요 메마른 땅에서 피우는 구부러진 마음들 바로 세우는 일 때로는 이가 시린 외로움으로 아파해도 짙은 향으로 흐르고 싶어요 어리석은 사랑 그 버거운 무게가 멍울 진 이별을 만들지라도 그대와 함께 바람으로 흐르고 ..
경기 남부 s산에 변산아가씨 만나러 갔다가 면회사절이란 것을 느끼며, 무갑산으로 향했다. 버서를 여러번 갈아타고 무갑산 계곡에 도착하니 이미 그늘이 찾아들기 시작한다. 그래도 이쁜이들이 반갑게 맞아 주어서 정말 고맙고 즐거운 하루가 되었다. 꽃다지 냉이
처녀치마 너도바람꽃 김 내식 구름 사이 비추는 햇살 노란 복수초 살짝 웃고 얼음이 녹아 흐르는 계곡 서늘한 물바람 타는 별처럼 초롱초롱 희고 작은 꽃 외로울 때 찾아가던 정든 계곡 떠나온 후 늦은 밤 전등을 끄고 누워 은밀히 다시 찾으니 귀속에 소곤거린다 나도 바람꽃 너도 바람꽃 흔드는 바람..
너도바람꽃(미나리아재비과)[절분초] 올해는 설중화와의 만남이 마지막이 아닐까 하는 마음으로 이쁜이들을 만나고 왔다. 모진 비바람 한파에도 꿋끗이 버티어낸 야생화들이 정말 대견스럽다. 내년에도 예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기를.... * 자유인ebo *
야생화기행(경기 청평, 광주. 2010.3.18.) 이슬비에 옷 젖는다는 말처럼 어느새 쉬는 날을 손꼽으며 야생화에 빠져들고 있다. 오늘은 어제 일기예보는 비 또는 눈이 온 후에 개인다고 했다. 그렇다면 설중 야생화를 볼 수가 있으리라는 기대감으로 잔득 부풀어 있었다. 문제는 어설픈 기억으로 귀여운 녀..
너도바람꽃 2010.3.7. 남양주 C/M 너도바람꽃 김 내식 구름 사이 비추는 햇살 노란 복수초 살짝 웃고 얼음이 녹아 흐르는 계곡 서늘한 물바람 타는 별처럼 초롱초롱 희고 작은 꽃 외로울 때 찾아가던 정든 계곡 떠나온 후 늦은 밤 전등을 끄고 누워 은밀히 다시 찾으니 귀속에 소곤거린다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