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귀도(2012.6.19.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차귀도(2012.6.19.)   차귀도(遮歸島)는 제주특별자치도 북제주군 한경면 고산리 125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주특별자치도의 섬으로 면적은 0.16 제곱킬로미터이고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현재 천연보호구역이다.   차귀도는 죽도, 지실이섬, 와도  세 개의 섬과 기암의 여러 작은 부속섬으로 이루어진 곳이다.           와도 누워있는 여인의 형상이라고 한다. 또 이곳 설명에 따르면 산고를 겪고있는 여인의 모습이라는 설명이다.           말랑말랑하게 말린 오징어를 불에 살짝 구어 먹는 맛 주겨주데요~^^*                   독수리바위       낚시꾼들이 눈에 띄는데 돔 종류가 잘 잡힌다고 한다.   왼쪽에 우뚝 솟은 장군바위, 오른쪽 섬은 예전에는 사람이 살았다고 하며 현재 제주도에서 가장 큰 무인도이다.       차귀도의 명물 해적잠수함 각종 물고기와 해초들을 만날 수가 있다.       잠수함 내부 모습               멀리 고산기상대가 보인다.   고산기상대   고산기상대에서 바라본 중안 차귀도와 우측 와도 풍경이다.    이번 제주도 여행중 차귀도에는 잠수함에 탑승해서 해저 풍경을 보기위해서 였다. 신비한 바다 속 풍경도 좋았지만 약간 아쉬운 것은 차귀도 트래킹을 못한 것이 아쉽다. 차귀도는 예전에 농사를 지으며 사람이 살았다고 하고 지금도 그 흔적들이 그대로 남아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곳 차귀도에는 남방성이 강한 아열대성 해산 동,식물들이 서식하고 있다고 하는데 제주도 측의 말에 따르면 82종류의 식물들이 있다고 하니 차기에 다시 찾는다면 걸어서 구석구석 탐사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