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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제33권 에제키엘서 제2장 본문

[♡ 성경 쓰고 읽기]/☞ ----[예언서]

구약 제33권 에제키엘서 제2장

자유인ebo 2011. 1. 21. 12:55

 

 

 

구약성경 제33권 에제키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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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제키엘

 

 

에제키엘서 제2장

 
에제키엘이 소명을 받다 
   1    그분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아, 일어서라. 내가 너에게 할 말이 있다.” 
   2    그분께서 나에게 말씀하실 때, 영이 내 안으로 들어오셔서 나를 일으켜 세우셨다. 그때 나는 그

        분께서 나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다. 
   3    그분께서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아, 내가 이스라엘 자손들, 나를 반역해 온 저

        반역의 민족에게 너를 보낸다. 그들은 저희 조상들처럼 오늘날까지 나를 거역해 왔다. 
   4    얼굴이 뻔뻔하고 마음이 완고한 저 자손들에게 내가 너를 보낸다. 너는 그들에게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하고 말하여라. 
   5    그들이 듣든, 또는 그들이 반항의 집안이어서 듣지 않든, 자기들 가운데에 예언자가 있다는 사

        실만은 알게 될 것이다. 
   6    그러니 너 사람의 아들아,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들이 하는 말도 두려워하지 마라. 비록 가

        시가 너를 둘러싸고, 네가 전갈 떼 가운데에서 산다 하더라도, 그들이 하는 말을 두려워하지 말

        고, 그들의 얼굴을 보고 떨지도 마라. 그들은 반항의 집안이다. 
   7    듣든 말든 너는 그들에게 나의 말을 전하여라. 그들은 반항의 집안이다. 
   8    너 사람의 아들아, 내가 너에게 하는 말을 들어라. 저 반항의 집안처럼 반항하는 자가 되지 마

        라. 그리고 입을 벌려 내가 너에게 주는 것을 받아먹어라.” 
   9    그래서 내가 바라보니, 손 하나가 나에게 뻗쳐 있는데, 거기에는 두루마리 하나가 놓여 있었다.

  10   그분께서 그것을 내 앞에 펴 보이시는데, 앞뒤로 글이 적혀 있었다. 거기에는 비탄과 탄식과 한

        숨이 적혀 있었다.

 

 

 

 

* 2011. 1. 21. 금요일. 자유인eb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