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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의 쉼터
구약 제29권 이사야서 제30장 본문
구약성경 제29권 이사야서 -----------------------------------------------------------------------------------------------------------------
이사야서 제30장 것이 아니다. 그들은 죄악에 죄악을 더할 뿐이다. 그들은 내 뜻을 물어보지도 않고 이집트로 내 려가서 파라오의 보호 속에 안전을 찾고 이집트의 그늘 속에 피신하려 한다. 않고 수치와 모욕만 줄 뿐이다. 니는 불 뱀의 땅을 거쳐 그들은 나귀 등에 재물을 싣고 낙타 등에 보화를 실어 이익이 되지 않는 민족에게로 간다. 라. 하지 말고 솔깃한 말이나 하고 환상 같은 것들이나 예언해 주시오. 하시오.” 하고 말한다. 어 그것에 의지하니 돌담과 같으리라. 담아 내거나 웅덩이에서 물을 퍼낼 조각 하나 찾지 못하는 것과 같으리라.” 고 평온과 신뢰 속에 너희의 힘이 있건만 너희는 싫다고 하면서 말을 몰고 가렵니다.’ 하였으니 너희의 추격자들이 날래게 쫓아가리라. 의 깃대처럼, 언덕 위의 깃발처럼 될 때까지 너희가 모두 도망치리라.” 서신다. 주님은 공정의 하느님이시다. 행복하여라, 그분을 기다리는 이들 모두! 분께서 반드시 너희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들으시는 대로 너희에게 응답하시리라. 숨어 계시지 않으리니 너희 눈이 너희의 스승을 뵙게 되리라. 하시는 말씀을 너희 귀로 듣게 되리라. 처럼 내던지며 “사라져 버려라!” 하고 말하리라. 라. 그날에 너희의 가축은 넓은 초원에서 풀을 뜯고 랑들이 생기리라. 빛은 햇빛처럼 되고 햇빛은 일곱 배나 밝아져 이레 동안의 빛을 한데 모은 듯하리라. 로 가득하며 그분의 혀는 집어삼키는 불과 같다. 족들의 턱에 미혹의 재갈을 물리신다. 이신 분께 가려고 피리 소리와 함께 나아가는 사람처럼 너희 마음이 기쁘리라. 소리를 듣게 하시고 내리치시는 당신의 팔을 보게 하시리라. 는 손을 휘저으시면서 그들과 싸우시리라. 며 불도 장작도 넉넉하다. 주님의 숨결이 유황 개울처럼 거기에서 타오르리라.
* 2010. 10. 12. 화요일. 자유인e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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