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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의 쉼터
구약 제11권 열왕기 상권 제20장 본문
구약성경 제11권 열왕기 상권 -----------------------------------------------------------------------------------------------------------------
열왕기 상권 제20장 로 올라가, 그곳을 포위하고 공격하였다. 도 나의 것이다.” 것은 임금님의 것입니다.” 보내어 ‘그대의 은과 금과 아내들과 아들들을 나에게 내놓아라.’ 하고 말하였다. 무엇이든 손을 대어 가져오게 하겠다.” 살펴보십시오. 그가 나에게 사람을 보내어 왕비들과 왕자들과 은과 금을 내놓으라고 하는데, 나 로서는 거절할 수 없었습니다.” 처음 요구하신 것은 모두 들어 드리겠으나, 이번의 요구는 들어 드릴 수 없습니다.’ 하고 전하시 오.” 사절들은 돌아가서 그 말을 전하였다. 사마리아의 먼지가 충분히 남으면, 신들께서 나에게 벌을 내리고 또 내리실 것이다.” 랑하는 법이라고 전하여라.” 하고 신하들에게 명령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성읍을 공격할 준비를 갖추었다. ‘이렇게 큰 무리를 본 적이 있느냐? 오늘 내가 그들을 너의 손에 넘겨주리니, 너는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다. ‘지방 장관들의 젊은 부하들을 시켜서 할 것이다.’” 아합이 다시 “누가 공격을 시작할까요?” 하고 묻자, “임금님이십니다.” 하고 예언자가 대답하였다. 라엘 자손들의 전군을 사열하니 모두 칠천 명이었다. 초막에서 취하도록 술을 마시고 있었다. 서 군사들이 나왔습니다.” 하고 보고하였다. 아라.” 하고 명령을 내렸다. 았다. 아람 임금 벤 하닷은 말을 타고 기병들과 함께 빠져 나갔다. 고 무엇을 하셔야 할지 헤아려 보십시오. 해가 바뀌면 아람 임금이 다시 임금님을 치려고 올라올 것입니다.” 우리보다 강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과 평지에서 싸우면 틀림없이 우리가 그들보다 강할 것 입니다. 기에 배치하십시오. 음에 평지에서 그들과 싸우면 틀림없이 우리가 그들보다 강할 것입니다.” 그는 신하들의 말을 듣 고 그대로 하였다. 람군 앞에 진을 쳤으나, 들판을 가득 메운 아람군에 비하면 마치 작은 두 염소 떼 같았다. ‘아람군은 주님이 산악 지방의 신이고 평야의 신이 아니라고 하였다. 그래서 내가 저 대군을 모두 너의 손에 넘겨주리니, 너희는 내가 주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갔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그날 하루 만에 아람군의 보병 십만을 쳐 죽였다. 다. 벤 하닷도 도망쳐서 성안의 어느 골방으로 들어갔다. 고 합니다. 저희가 허리에 자루옷을 걸치고 머리에 줄을 감고, 이스라엘 임금에게 나가게 해 주십 시오. 혹시 그가 임금님의 목숨을 살려 줄지도 모릅니다.” 다. “임금님의 종 벤 하닷이 ‘저의 목숨을 살려 주십시오.’ 하고 빕니다.” 그러자 아합은 “그가 아 직도 살아 있느냐? 그는 나의 형제이다.” 하고 말하였다. 임금님의 형제입니다.” 그러자 아합이 “가서 그를 데려오너라.” 하고 일렀다. 벤 하닷이 이스라엘 임금에게 나오니, 아합 임금은 그를 자기 병거에 오르게 하였다. 려 드리겠습니다. 나의 아버지가 사마리아에 특별 구역을 두었듯이, 임금님도 다마스쿠스에 특별 구역을 두십시오.” 이에 아합은 “그러면 그 조건으로 당신을 놓아주리다.” 하고 말한 다음, 그와 계약을 맺고 그를 놓아주었다. 다. 그러나 그 사람이 때리기를 거절하자, 만나 죽을 것이네.” 과연 그 사람은 그를 떠나서 가다가 사자를 만나 죽었다. 처를 입혔다. 는데, 어떤 병사가 돌아서서 포로를 하나 데리고 저에게 와서는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이 사람을 감시하시오. 만일 놓칠 경우에는 그대의 목숨으로 이 사람의 목숨을 대신하든지, 아니면 은 한 탈 렌트를 물어내야 하오.’ 라엘 임금은 말하였다. “그렇다면 판결은 너 스스로 내린 것이니, 그대로 당해야 한다.” 한 사람임을 알아보았다. 자를 손에서 풀어 주었다. 그러니 그를 대신하여 네가 죽고, 그의 백성을 대신하여 너의 백성이 죽을 것이다.’”
* 2009.09.25.금요일. 자유인e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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