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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의 쉼터
구약 제9권 사무엘기 상권 제10장 본문
구약성경 제9권 사무엘기 상권
사무엘기 상권 제10장
당신에게 기름을 부으시어, 그분의 소유인 이스라엘의 영도자로 세우셨소. 나게 될 것이오. 그들은 당신에게, ‘당신 아버지는 당신이 찾으러 다니던 암나귀들을 이미 찾으셨 소. 이제 나귀 걱정은 놓으셨지만, ′내 아들은 어찌 되었을까?′ 하시면서 당신들을 걱정하고 계시 오.’ 하고 말할 것이오. 만나게 될 것이오. 한 사람은 새끼 염소 세 마리를 끌고, 한 사람은 빵 세 덩이를 들고, 나머지 한 사람은 술 한 부대를 메고 있을 것이오. 그 성읍에 다다르게 되면, 산당에서 내려오는 예언자들의 무리를 만날 것이오. 사람들이 그들을 앞서 가며 수금을 뜯고 손북을 치고 피리를 불고 비파를 타는 가운데, 예언자들은 황홀경에 빠져 예언하고 있을 것이오. 로 바뀔 것이오. 하시오. 고 친교 제물을 드리겠소. 내가 당신에게 갈 때까지 이레 동안 기다리시오. 그때에 가서 당신이 해야 할 일을 내가 알려 주겠소.” 이런 표징들이 모두 일어났다. 영이 사울에게 들이닥쳐, 그도 그들 가운데에서 황홀경에 빠져 예언하였다. “키스의 아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지? 사울도 예언자들 가운데 하나인가?” 하고 서로 말하였 다. 언자들 가운데 하나인가?”라는 속담이 생겨났다. 을 찾아 나섰지만 찾을 수가 없어서 사무엘께 갔었습니다.” 그는 사무엘이 왕권과 관련하여 말한 것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을 이집트에서 데리고 올라왔다. 내가 이집트인들의 손에서, 그리고 너희를 억누르던 모든 나라 의 손에서 너희를 빼내었다.’ 면서, ‘안 되겠습니다. 우리에게 임금을 세워 주십시오.’ 하고 청하였소. 그러니 이제 지파와 씨족 별로 주님 앞에 나와 서시오.” 뽑혔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를 찾아보았으나 그는 보이지 않았다. “그렇다, 저기 짐짝 사이에 숨어 있다.” 성보다 어깨 위만큼 더 컸다. 고 말하자, 온 백성이 환호하며 “임금님 만세!” 하고 외쳤다. 백성을 저마다 자기 집으로 돌려보냈다. 함께 갔다. 기고 그에게 예물도 바치지 않았다. 그러나 사울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 2009.7.22.수요일. 자유인eb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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