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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의 쉼터
구약 제9권 사무엘기 상권 제9장 본문
구약성경 제9권 사무엘기 상권
사무엘기 상권 제9장 사울이 사무엘을 만나다 자이며, 브코랏의 증손이고 아피아의 현손이었다. 그는 벤야민 사람으로서 힘센 용사였다. 처럼 잘생긴 사람은 없었고, 키도 모든 사람보다 어깨 위만큼은 더 컸다. 을 하나 데리고 나가 암나귀들을 찾아보아라.” 다. 그들은 사알림 지방까지 돌아다녔는데 거기에도 없었다. 다시 벤야민 지방을 돌아다녔으나 역시 찾지 못하였다. 암나귀들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를 걱정하시겠다.” 받는 분이신데, 하시는 말씀마다 모두 들어맞는다고 합니다. 그러니 우리 거기에 한번 가 보십시 다. 혹시 그분이 우리에게 가야 할 길을 일러 주실지도 모릅니다.” 빵도 떨어지고, 그 하느님의 사람에게 갖다 드릴 예물이 하나도 없구나. 우리에게 뭐 남은 것이 없느냐?” 사람에게 드리면, 그분이 우리에게 갈 길을 일러 주실 것입니다.” 예언자를 옛날에는 선견자라고 하였던 것이다. 가 계시지요?” 하고 물었다. 늘 산당에서 백성을 위한 제사가 있어 이 성읍에 오셨습니다. 니다. 백성은 먹지 않고 그분이 오시기를 기다립니다. 그분이 제물에 축복하신 다음에야 초대받 은 이들이 먹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지금 올라가시면 곧 그분을 만나실 것입니다.” 나오다가 그들과 마주쳤다. 라엘의 영도자로 세워라. 그가 내 백성을 필리스티아인들의 손에서 구해 낼 것이다. 나는 내 백성 이 고생하는 것을 보았고, 그들이 울부짖는 소리를 들었다.” 로 그 사람이다. 이 사람이 내 백성을 다스릴 것이다.” 늘 나와 함께 음식을 들고, 내일 아침에 가시오. 그때 당신이 마음에 두고 있는 일도 다 일러 주겠 소. 금 이스라엘의 모든 기대가 누구에게 걸려 있는지 아시오? 바로 그대와 그대의 집안에 걸려 있 소.” 이 아닙니까? 그리고 저의 가문은 벤야민 지파의 씨족들 가운데에서도 가장 보잘것없습니다. 그 런데 어찌하여 저에게 그런 말씀을 하십니까?” 들은 서른 명쯤 되었다. 것을 당신 앞에 차려 드리니 잡수시오. 당신이 초대된 사람들과 함께 때맞춰 들도록 남겨 둔 것이 오.” 이렇게 그날 사울은 사무엘과 함께 음식을 먹었다. 신을 바래다 주겠소.” 하자, 사울이 일어났다. 그리고 사울과 사무엘은 둘이서 밖으로 나갔다. 이르시오. 종이 앞서 가고 나면, 당신은 잠시 서 계시오. 내가 하느님의 말씀을 들려주겠소.”
* 2009.7.21.화요일. 자유인eb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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