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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의 쉼터
신약 제27권 요한 묵시록 제3장 본문
요한 묵시록 제3장 나는 네가 한 일을 안다. 너는 살아 있다고 하지만 사실은 죽은 것이다. 이 나의 하느님 앞에서 완전하다고 보지 않는다. 회개하여라. 네가 깨어나지 않으면 내가 도둑처럼 가겠다. 너는 내가 어느 때에 너에게 갈 지 결코 알지 못할 것이다. 와 함께 다닐 것이다. 그럴 자격이 있기 때문이다. 우지 않을 것이고, 내 아버지와 그분의 천사들 앞에서 그의 이름을 안다고 증언할 것이 다. 열면 닫을 자 없고 닫으면 열 자 없는 이가 이렇게 말한다. 힘이 약한데도, 내 말을 굳게 지키며 내 이름을 모른다고 하지 않았다. 사실이 아니다. 거짓말을 하고 있을 뿐이다. 보라, 나는 그들이 와서 네 발 앞에 엎드리게 하겠다. 그리하여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것을 그들이 알게 될 것이다. 올 때에 나도 너를 지켜 주겠다. 다. 그리고 내 하느님의 이름과 내 하느님의 도성, 곧 하늘에서 내 하느님으로부터 내려오 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 사람에게 새겨 주겠다. 하느님 창조의 근원인 이가 말한다. 으련만! 다. 가난하고 눈멀고 벌거벗은 것을 깨닫지 못한다. 수치스러운 알몸이 드러나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제대로 볼 수 있게 하여 라. 여라. 는 그의 집에 들어가 그와 함께 먹고 그 사람도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 좌에 나와 함께 앉게 해 주겠다.
♤ 2009.7.17.금요일, 자유인e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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