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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의 쉼터
신약 제12권 콜로새 사람들에게 보낸 서간 제1장 본문
신약성경 제12권 콜로새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골로사이(콜로새)서는 어떤 책인가요?
골로사이는 어디에 있나요?
골로사이서는 골로사이인들에게 보낸 편지를 가리키는 이름입니다. 골로사이는 소아시아(지금의 터키) 남부 내륙지방에 위치해 있어요. 사도 바오로가 직접 전도해서 세운 교회가 아니라(골로 2,1), 바오로의 동역자인 에바프라가 라오디게이아와 히에라폴리스 등지에 복음을 전해서 세운 교회 중의 하나입니다(골로 1,7; 4,12-13). 이들 세 도시는 안타깝게도 네로 황제가 다스리던 기원후 60-61년에 일어난 심한 지진으로 폐허가 되고 말았죠.
누가 썼나요?
“하느님의 뜻으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가 된 나 바오로와 우리 형제 디모테오가 골로사이에 있는 성도들, 곧 성실하게 그리스도를 믿는 교우들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골로 1,1)는 편지 서두를 비롯하여, “나는 친필로 서명을 하며 여러분에게 문안합니다”(골로 4,18)는 말문에서는 사도 바오로가 필자임을 분명히 밝히고 있지요.
그렇지만 사도 바오로의 친서임이 분명히 확인된 편지들에 언급되지 않은 단어들이 87개나 나오는가 하면 문장 길이도 훨씬 길고, 신학적인 관점도 크게 차이나요. 그리스도의 구속 사업이 사도 바오로의 친서들에서는 의화와 연결시키는 데 비해, 골로사이서에서는 무엇보다도 죄의 용서와 동일시하고 있어요(골로 1,13-14; 2,13; 3,13). 전해 내려오던 종말적인 언어나 동기가 전혀 나오지 않는가 하면(골로 1,22; 3,4·6·24-25), 자신의 사도직을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것으로 보고 있다는 점(골로 2,1-2)이 아주 독특해요. 이로 말미암아 많은 학자들은 누군가 사도 바오로의 권위를 빌어서 썼으리라고 봐요.
언제 썼나요?
골로사이서는 감옥에서 집필한 에페소서·필립비서·필레몬서와 함께 옥중서간 중의 하나입니다. 사도 바오로가 골로사이서를 직접 썼다고 생각하는 학자들은, 바오로의 사상이 점차 진전되었다는 전제 아래 사도 바오로가 비교적 뒤에 집필했으리라고 봐요. 골로사이가 기원후 60-61년경에 멸망한 것을 감안할 때, 57-62년 사이에 쓰여졌을 거라고 봐요. 반면에 골로사이서가 사도 바오로의 친서가 아니라고 보는 학자들은 사도 바오로가 순교한 이후(64년 또는 67년) 90년 사이에 집필되었으리라고 봐요. 90년 무렵에 쓰여진 에페소서가 골로사이서와 유사한 부분이 많거든요.
왜 썼나요?
사도 바오로는 자신의 동역자인 에바프라가 세운 골로사이 교회 신도들에게, 신앙의 기반을 약화시키는 그릇된 철학에 현혹되지 말기를 당부해요. 그 가르침으로 말미암아 이미 전해 받은 복음의 희망을 저버리지 말고 튼튼한 믿음의 기초 위에 굳건히 서서 신앙생활을 계속하기를 당부하고자 해요.
콜로새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제1장
인사 1 하느님의 뜻에 따라 그리스도 예수님의 사도가 된 바오로와 티모테오 형제가 2 콜로새에 있는 성도들 곧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형제 신자들에게 인사합니다. 하느님 우리 아버 지에게서 은총과 평화가 여러분에게 내리기를 빕니다. 니다. 기 때문입니다. 은 여러분이 진리의 말씀 곧 복음을 통하여 이미 들은 것입니다. 세상에서 그러하듯이 여러분에게서도 열매를 맺으며 자라고 있습니다. 분을 위하여 일하는 그리스도의 충실한 일꾼이며, 곧 여러분이 모든 영적 지혜와 깨달음 덕분에 하느님의 뜻을 아는 지식으로 충만해져, 느님을 아는 지식으로 자라기를 빕니다. 빕니다. 기쁜 마음으로, 것입니다. 주셨습니다. 든 보이지 않는 것이든 왕권이든 주권이든 권세든 권력이든 만물이 그분을 통하여 또 그분을 향 하여 창조되었습니다. 십니다. 그리하여 만물 가운데에서 으뜸이 되십니다. 하여 그분을 향하여 만물을 기꺼이 화해시키셨습니다. 여러분이 거룩하고 흠 없고 나무랄 데 없는 사람으로 당신 앞에 설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지 말아야 합니다. 그 복음은 하늘 아래 모든 피조물에게 선포되었고, 나 바오로는 그 복음의 일 꾼이 되었습니다. 가 이렇게 그분의 몸인 교회를 위하여 내 육신으로 채우고 있습니다. 나는 교회의 일꾼이 되었습니다. 님의 성도들에게 명백히 드러났습니다. 게 알려 주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그 신비는 여러분 가운데에 계신 그리스도이시고, 그리스도 는 영광의 희망이십니다. 히 서 있게 하려고, 우리는 지혜를 다하여 모든 사람을 타이르고 모든 사람을 가르칩니다. 다.
♤ 2009.05.16.토요일, 자유인eb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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