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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의 쉼터
신약 제11권 필리피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제1장 본문
신약성경 제11권 필리피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필립비서는 어떤 책인가요?
필립비는 어디인가요?
필립비서는 필립비인들에게 보낸 편지를 가리키는 이름입니다. 필립비는 남쪽으로 지중해와 접해 있는 마케도니아(현재의 그리이스)의 항구도시죠. 사도 바오로는 소아시아 트로아스에서 신비로운 영상을 보고는 주님의 뜻이 유럽 지역에 복음을 전하는 데 있다는 확신 아래, 필립비에 처음으로 교회를 설립합니다(사도 16,6-10). 이후 필립비 교회는 마케도니아에서 복음선교 활동을 하는 사도 바오로를 물심 양면으로 후원해 주었지요(필립 4,10-14). 사도 바오로도 필립비 교회에서만큼은 거리낌없이 후원을 받았구요. 사도 바오로와 필립비 교회 신도들 간에 오가는 우애가 그만큼 컸던 거지요. 우리 교회도 이런 모습을 보여야 하지 않을까요?
누가 썼나요?
“그리스도 예수의 종인 나 바울로와 디모테오는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필립비의 모든 성도들과 교회 지도자들과 그 보조자들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필립 1,1)는 편지 서두에서 사도 바오로가 필자임을 분명히 밝히고 있지요. 그렇지만 사도 바오로의 친서인지 아니면 후대에 사도 바오로의 이름을 빌어 쓴 차명편지인지에 대해서는 학자들 간에 여러 가지로 이야기가 되어 왔어요. 대다수 학자들은 편지에 담긴 사상이나 언어로 보아, 사도 바오로가 직접 쓴 편지라고 봅니다. 사도 바오로가 유럽에서 처음으로 세운 교회에 띄운 편지라, 특히 애정이 넘쳐 흐른답니다.
언제 썼나요?
필립비서는 감옥에서 집필한 옥중서간 중의 하나입니다. 따라서 사도 바오로가 언제 수감되었는지를 알면, 편지의 집필연대도 자연 명확해진다고 할 수 있지요. 그런데 사도 바오로는 제3차 전도 여행 시 27개월 간 머물렀던 에페소(사도 19,8-10), 팔레스티나의 가이사리아(사도 24,27), 로마(사도 28,16-31) 등 여러 지역에서 감옥살이를 했어요. 이들 감옥에 있을 때 필립비서를 쓴 것만은 분명한데, 어느 감옥인지가 확실치 않아 언제 쓰여졌다고 단정을 내릴 수 없는 실정이랍니다. 20세기에 들어와서 많은 학자들은 에페소에서 55/56년경에 집필되었을 것으로 보는 추세에 있어요.
왜 썼나요?
사도 바오로는 마케도니아에서 처음 복음을 전할 때부터 감옥에 갇혔을 때까지, 늘 자신에게 관심을 갖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필립비 신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이 편지를 썼어요. 복음 말씀대로 살아가는 삶이 쉽지는 않지만, 그들 안에 계셔서 하느님의 뜻에 맞는 일을 하고자 하는 마음을 일으켜 주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겸손되게 살아갈 것을 당부해요. - 굿뉴스 성서해설 -
필리피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제1장
인사 1 그리스도 예수님의 종 바오로와 티모테오가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사는 필리피의 모든 성도에 그리고 감독들과 봉사자들에게 인사합니다. 나는 확신합니다.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갇혀 있을 때나, 복음을 수호하고 확증할 때나 여러분은 모두 나와 함께 총에 동참한 사람들입니다. 의 증인이십니다. 그리스도의 날을 맞이하고, 되기를 바랍니다. 이 더욱 대담하게 말씀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니다. 16 선의로 하는 이들은 내가 복음을 수호하도록 정해진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사랑으로 그 일을 합 니다. 활에 괴로움을 더할 궁리를 하는 것입니다. 합니다. 사실 나는 앞으로도 기뻐할 것입니다. 알기 때문입니다. 듯이 지금도, 살든지 죽든지 나의 이 몸으로 아주 담대히 그리스도를 찬양하는 것입니다.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편이 훨씬 낫습니다. 의 곁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압니다. 에 더욱 풍성해질 것입니다. 떨어져 있든지 간에, 여러분에 대한 좋은 소식을 들을 수 있게 하십시오. 여러분이 한뜻으로 굳 건히 서서 한마음으로 복음에 대한 믿음을 위하여 함께 싸우고, 며 여러분에게는 구원의 징표로 하느님에게서 오는 것입니다. 겪는 특권을 받았습니다. 니다.
♤ 2009.05.09.토요일, 자유인eb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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