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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의 쉼터
신약 제6권 로마 신자들에게 보내 서간서 제1장 본문
신약성경 제6권 로마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서
로마서는 어떤 책인가요?
로마서란 성서 이름은?
로마서는 첫번째 서간성서로 사도행전 다음에 나옵니다. “하느님께서 사랑하셔서 당신의 거룩한 백성으로 불러 주신 로마의 교우 여러분께 문안드립니다”(1,7)는 구절에 잘 드러나듯이, 이 편지는 로마에 있는 그리스도 공동체에 띄워진 것임이 분명합니다. 따라서 이 편지는 “로마인들에게 보낸 편지”로 불리워졌지요. 로마서는 그 줄임말이구요.
누가 썼나요?
사도 바오로가 썼어요. 로마서는 다른 바오로의 서간들에 비해서 부피도 있을 뿐만 아니라, 비교적 후대에 쓰여져서 사도 바오로의 신학이 집대성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그만큼 초대교회 내에서 문제로 삼았던 내용이 잘 드러나 있어요. 율법이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주장(로마 1-4장), 아브라함은 할례가 아니라 믿음으로써 모든 믿는 이들의 조상이 된다는 논증(로마 4장), 아담의 불순종과 그리스도의 순종을 서로 대비시킴(로마 5,12-19), 다양한 요소로 이루어진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로마 12,4-8), 다른 사람의 양심을 고려해서 행동하라는 가르침(로마 14-15장) 등. 물론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씨름했던 사도 바오로의 고민의 흔적도 슬쩍 엿볼 수 있구요.
언제 썼나요?
아마도 바오로가 제3차 전도여행을 하면서 고린토에 체류하고 있었을 시절에 이 편지를 집필했으리라고 보아요. 예루살렘에서 일리리쿰에 이르기까지 복음을 다 전한 뒤(15,19), 때마침 예루살렘에 든 기근으로 고생하는 이들을 위해 마케도니아와 아카이아에서 모금한 것을 가지고(15,26) 예루살렘으로 가기 전 고린토에서 석 달 간 체류하면서 썼을 것으로 보여요(사도 20,2-3). 바오로가 고린토에 체류한 시기를 언제로 잡느냐에 따라서 달라지지만, 대략 55-57년경에 썼다고 봐요. - 굿뉴스 성서해설 -
로마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서 제1장
인사 1 그리스도 예수님의 종으로서 사도로 부르심을 받고 하느님의 복음을 위하여 선택을 받은 바오로 가 이 편지를 씁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들에게 믿음의 순종을 일깨우려는 것입니다.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은총과 평화가 여러분에게 내리기를 빕니다. 음이 온 세상에 알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게 갈 수 있는 길이 열리기를 빌고 있습니다. 을 북돋아 주려는 것입니다. 격려를 받으려는 것입니다. 나는 여러분에게 가려고 여러 번 작정하였습니다. 다른 민족들에게서처럼 여러분에게서도 내가 어떤 성과를 거두려는 것이었습니다. 을 지고 있습니다. 사람이면 누구에게나 구원을 가져다주는 하느님의 힘이기 때문입니다. 으로 살 것이다.”라고 기록된 그대로입니다. 나고 있습니다. 서 그것을 그들에게 명백히 드러내 주셨습니다. 알아보고 깨달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변명할 수가 없습니다. 허망하게 되고 우둔한 마음이 어두워졌기 때문입니다. 으로 바꾸어 버렸습니다. 기들의 몸을 수치스럽게 만들도록 하셨습니다. 창조주께서는 영원히 찬미받으실 분이십니다. 아멘. 자연스러운 육체관계를 자연을 거스르는 관계로 바꾸어 버렸습니다. 니다. 남자들이 남자들과 파렴치한 짓을 저지르다가, 그 탈선에 합당한 대가를 직접 받았습니 다. 져 부당한 짓들을 하게 내버려 두셨습니다. 그득합니다. 그들은 험담꾼이고 순종하지 않는 자며, 할 뿐만 아니라 그 같은 짓을 저지르는 자들을 두둔하기까지 합니다.
♤ 2009.02.13.금요일, 자유인eb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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