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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의 쉼터
1. 창세기 제43장 본문
구약성경 [오경] 창세기
서 양식을 좀 사 오너라.” 지 않으면, 너희는 내 얼굴을 볼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너희는 내 얼굴을 볼 수 없다.’고 그 사람이 말하였기 때문입니다.” 하자, 계시느냐?’, ‘너희에게 다른 형제가 또 있느냐?’ 하기에, 저희는 묻는 대로 대답했을 뿐입니다. 저 희에게 아우를 데려오라고 할 줄이야 어찌 알았겠습니까?” 어나 떠나가겠습니다. 그래야 저희도, 아버지도, 그리고 저희의 어린것들도 죽지 않고 살 수 있 지 않겠습니까? 아버지께 도로 데려와 아버지 앞에 세우지 않는다면, 제가 아버지에 대한 그 죄를 평생 동안 짊 어지겠습니다. 토산물을 너희 포대에 담아 그 사람에게 선물로 가지고 내려가거라. 약간의 유향과 꿀, 향고무와 반일향, 향과와 편도를 가져가거라. 아마도 무슨 착오였을 것이다. 다른 형제와 벤야민을 보내 주기를 바란다. 자식을 잃어야 한다면 나로서는 잃을 수밖에 없지 않 겠느냐?” 트로 내려가 요셉 앞에 섰다. 데려가거라. 짐승을 잡고 상을 차려라. 이 사람들은 나와 함께 점심을 먹을 것이다.” 리 곡식 자루에 담겨 돌아왔던 그 돈 때문에 우리를 데려가는 거야. 우리에게 달려들어 우리를 덮치고, 나귀와 함께 우리를 종으로 삼으려는 거야.” 스란히 들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이렇게 도로 가져왔습니다. 릅니다.” 지의 하느님께서 그 곡식 자루에 보물을 넣어 주신 것입니다. 나는 여러분의 돈을 이미 받았습니 다.” 그러고서는 시메온을 그들에게 데려왔다. 주었다. 다. 계시느냐?” 을 꿇고 절하였다. 아우가 이 아이냐?” 하면서, “얘야, 하느님께서 너를 어여삐 여겨 주시기를 빈다.” 하고 말하였 다. 곳에서 울었다. 이집트인들에게도 따로 차려 주었다. 이집트인들은 히브리인들과 함께 식사할 수 없었다. 그것 이 이집트인들에게는 역겨운 일이었기 때문이다. 보며 어리둥절해하였다. 섯 배나 많았다. 그들은 요셉과 함께 마시며 즐거워하였다.
* 2008.12.25.목요일. 자유인eb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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