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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의 쉼터
1. 창세기 제42장 본문
구약성경 [오경] 창세기
만 있느냐?” 하면서 사 오너라. 그래야 우리가 죽지 않고 살 수 있겠다.” 까 염려스러웠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 틈에 끼어 그곳으로 들어갔다. 셉의 형들은 들어와서 얼굴을 땅에 대고 그에게 절하였다. “너희는 어디서 왔느냐?” 그들이 대답하였다. “양식을 사러 가나안 땅에서 왔습니다.” 는 이 땅의 약한 곳을 살피러 온 자들이다.” 다.” 사람의 아들들입니다. 막내는 지금 저희 아버지와 함께 있고, 다른 한 아우는 없어졌습니다.” 고 말하건대, 너희는 결코 이곳을 떠날 수 없다. 참말인지 시험해 봐야겠다. 그렇지 않을 때에는, 내가 파라오의 생명을 걸고 말하건대, 너희는 정녕 염탐꾼들이다.” 외하는 사람이다. 있는 너희 집 식구들을 위하여 곡식을 가져가거라. 죽음을 면할 것이다.” 그들은 그렇게 하기로 하였다. 살려 달라고 애원할 때, 우리는 그 고통을 보면서도 들어 주지 않았지. 그래서 이제 이런 괴로움 이 우리에게 닥친 거야.” 너희에게 말하지 않았더냐? 그런데도 너희는 말을 듣지 않더니, 이제 우리가 그 아이의 피에 대 한 책임을 지게 되었다.” 데에서 시메온을 불러내어 그들이 보는 앞에서 묶었다. 여행 양식을 주라고 하자, 그대로 되었다. 곡식 자루 부리에 자기 돈이 놓여 있는 것을 보았다. 들은 얼이 빠져 떨면서 서로 말하였다. “하느님께서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런 일을 하셨는가?” 으로 여겼습니다. 희 아버지와 함께 있습니다.’ 게 알아봐야겠다. 너희 형제들 가운데 하나를 여기에 나와 함께 남겨 두어라. 나머지는 굶고 있 는 너희 집 식구들을 위하여 곡식을 가지고 가거라. 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겠다. 그제야 내가 너희 형제를 풀어 주고, 너희는 이 땅을 두루 돌아다닐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들의 아버지는 그 돈주머니를 보고 두려움에 사로잡혔다. 시메온도 없어졌는데, 이제 벤야민마저 데려가려 하는구나. 이 모든 것이 나에게 들이닥치다 니!” 아들을 죽이셔도 좋습니다. 그 아이를 제 손에 맡겨 주십시오. 제가 아버지께 그 아이를 다시 데 려오겠습니다.” 로 남았는데, 그 아이가 너희와 함께 가다가 무슨 변이라도 당하게 되면, 너희는 이렇게 백발이 성성한 나를, 슬퍼하며 저승으로 내려가게 하고야 말 것이다.”
* 2008.12.24.수요일. 자유인eb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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