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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의 쉼터
신약 제2권 마르코 복음서 제1장 본문
신약성경 [복음서] 제2권 마르코 복음서
마르코복음서는 어떤 책인가요?
마르코복음서란 성서 이름은? 마르코복음서는 4복음서의 하나로 마태오복음서 다음에 나옵니다. 비록 성서에는 마태오복음서 뒤에 놓여 있지만, 4복음서 중에서 가장 먼저 집필되었으리라고 봐요. 예수의 말씀과 행적을 복음서의 형태로 제일 먼저 기록한 관계로, 다른 복음서를 연구하는 데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어요. 마르코복음서도 다른 복음서와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이름이 붙여지지 않았아요. 다른 복음서가 일체 없는 관계로 그저 '복음'이라고만 해도 사람들이 다 알 수 있었죠. 하지만 다른 지역에서도 복음서가 생겨나 널리 퍼진 후에는 마르코복음서만을 가리킬 별도의 이름이 필요했어요. 그래서 교회의 전승에 따라 사도 베드로와 바울로의 협력자로 활동하였던 마르코의 이름을 따서 책이름으로 삼게 되었답니다.
누가 썼나요? 마르코복음서의 필자를 제일 먼저 밝힌 사람은 소아시아(현재의 터키)에 있는 히에라폴리스의 주교 빠삐아스예요. 그는 베드로의 통역였던 마르코가 사도 베드로가 가르쳤던 예수님의 말씀과 행적을 기억나는 대로 충실히 기록했다는 내용을 요한 원로로부터 전해 들었다고 밝히고 있어요. 그래서 그동안 사도 바오로의 1차 전도여행 때 동반자이기도 하고(사도 13,5), 베드로의 일행으로 로마에 함께 있었던(1베드 5,13) 요한 마르코가 최초의 복음서를 기록했을 거라고 믿어 왔어요. 하지만 마르코복음의 내용을 곰곰히 살펴 보면, 사도 바오로만의 특유한 사상이나 낱말, 표현 등이 없을 뿐만 아니라, 구마 사화나 이적 사화의 경우 베드로가 전한 이야기 그대로 전수된 것이 아니라 당대에 통용되던 그리이스 사화 양식에 따라서 작성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이런 사실을 감안할 때 사도들을 따라다녔던 마르코가 필자일 수는 없어요. 다만 교회에서 오래도록 통용되었던 전승을 존중해서, 편의상 마르코를 저자라고 부르고 있어요.
언제 썼나요? 마르코복음서가 언제 쓰여졌는지는 복음서의 내용을 통해 추정해 볼 수밖에 없어요. 마르코복음서에는 집필시기를 엿볼 수 있는 단서가 하나 있어요. 13장에서 언급하고 있는 성전 파괴 사건이에요. 유다인들이 로마 제국의 압제 하에서 벗어나려고 벌인 독립전쟁(66-70) 말기에 성전이 함락되었던 것을 감안하면, 기원후 70년경에 쓰여졌으리라는 것은 분명해요. 하지만 성전이 파괴되기 이전에 예언으로 쓰여졌는지, 멸망 후 사건 보도로 쓰여졌는지는 단정하기가 어렵답니다.
왜 썼나요? 교회에서 전해 내려오던 여러 가지 전승을 한데 모아서 예수님의 생애와 말씀을 생생하게 후대에 전달하기 위해서 집필했어요.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만을 믿을교리로 받아들이던 당대 교회에, 예수님께서 사셨던 방식대로 살아가는 일 또한 중요함을 일깨우고자 했답니다. - 굿뉴스 성서해설 -
마르코 복음서 제1장 기록된 대로, 르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았다.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릴 자격조차 없다. 시는 것을 보셨다. 는데 천사들이 그분의 시중을 들었다. 드레아를 보셨다. 그들은 어부였다. 한을 보시고, 을 따라나섰다. 기 때문이다. 셨습니까?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영들에게 명령하니 그것들도 복종하는구나.” 하며 서로 물어보았다. 기하였다. 시중을 들었다. 마귀들이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다. 그들이 당신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야 한다. 사실 나는 그 일을 하려고 떠나온 것이다.” 내셨다. 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끗하게 되어라.” 네 몸을 보이고, 네가 깨끗해진 것과 관련하여 모세가 명령한 예물을 바쳐, 그들에게 증거가 되 게 하여라.” 더 이상 드러나게 고을로 들어가지 못하시고, 바깥 외딴곳에 머무르셨다. 그래도 사람들은 사방 에서 그분께 모여들었다.
♤ 2008.12.11.목요일, 자유인eb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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