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비오의 쉼터

23. 시편 제76편 본문

[♡ 성경 쓰고 읽기]/☞ ~ ~ ( 시 편 )

23. 시편 제76편

자유인ebo 2008. 8. 21. 11:04





    시편 제76편

    [지휘자에게. 현악기와 더불어. 시편. 아삽. 노래] 하느님께서 유다에 널리 알려지셨네. 이스라엘에 그 이름 위대하시네. 살렘에 그분의 초막이, 시온에 그분의 거처가 마련되었네. 거기에서 불화살들을, 방패와 칼과 전쟁 무기를 그분께서 들부수셨네. 셀라 당신은 영광스러우신 분 전리품의 산들보다도 뛰어나신 분! 심장이 강한 자들도 가진 것 빼앗긴 채 잠에 떨어졌습니다. 역전의 용사들도 모두 손을 놀릴 수 없었습니다. 야곱의 하느님, 당신의 호령에 수레도 말도 까무러쳤습니다. 당신은 경외로우신 분 당신께서 진노하실 때 누가 당신 앞에 서 있겠습니까? 당신께서 하늘로부터 심판을 선포하시니 땅이 놀라 숨을 죽였습니다, 세상의 가난한 이들을 모두 구하시려 하느님께서 심판하러 일어나실 때. 셀라 사람의 분노마저 당신을 찬송하고 그 분노의 나머지로 당신께서는 띠 두르십니다. 주 너희 하느님께 서원하고 채워 드려라, 그분 주위에 있는 모든 이들아. 두려움이신 그분께 예물을 바쳐라. 그분은 제후들의 얼을 꺾으시는 분, 세상 임금들에게 경외로우신 분이시다.



    - † ♡ 2008.8.21. 자유인ebo ♡ † -


           

          '[♡ 성경 쓰고 읽기] > ☞ ~ ~ ( 시 편 )' 카테고리의 다른 글

          23. 시편 제78편  (0) 2008.08.23
          23. 시편 제77편  (0) 2008.08.22
          23. 시편 제75편  (0) 2008.08.21
          23. 시편 제74편  (0) 2008.08.19
          23. 시편 제73편  (0) 2008.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