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사무엘 상
- 에제키엘서
- 사무엘기 하권
- 강산
- 천주교를 알립니다.
- 예레미야서
- 사무엘 하
- 묵시록
- 백두산
- 역대기 하권
- 얼레지
- 민수기
- 구약성경 시편
- 가톨릭 기본교리
- 열왕기 상권
- 요한 묵시록
- 신명기
- 사무엘기 상권
- 잠언
- 노루귀
- 야생화
- 욥기
- 역대기 상권
- 복수초
- 여호수아기
- 열왕기 하권
- 백두산 야생화
- 이사야서
- 집회서
- 사도행전
Archives
- Today
- Total
비오의 쉼터
애기우산나물 / 천마산 / 2007. 5. 9. 본문
애기우산나물(국화과), 천마산, 2007. 5. 9.
[애기삿갓나물]
해발고도 400m 이하의 산과 들에서 자라고, 높이 70~120cm, 짧은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며 자란
다. 원줄기는 자줏빛을 띠며 가지가 없으며 대개 2개의 잎이 달린다. 어릴 때는 뒤로 젖혀지고 거
미줄 같은 백색 털로 덮여 있으나 자라면서 차츰 없어지고, 잎자루 길이는 10~16cm이다.
첫째 잎은 둥글고 길이 20~30cm의 방패 모양이며 7~9개로 길게 갈라진다. 뒷면은 흰빛이 돌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둘째 잎은 약간 작으며 길이 12~24cm이고, 잎자루는 길이 2~
6cm이다.
꽃은 7~8월에 줄기 끝에 산방꽃차례로 달리며 흰색이다.
잃어버린 우산
용 혜 원
빗속을 거닐 때는 결코 잃어버릴 수 없었는데
비가 개인 후에 일에 쫓기다 보니
깜빡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사랑할 때는 결코 이별을 생각하지 않았는데
마음을 접어 두고 서로의 길을 가다 보니
사랑을 잊고 살다 보니
헤어져 버린 우리가 되었습니다
비올 때 다시 찾는 우산처럼
그리움이 쏟아질 때면
그대는 언제나
홀로 펼치고 선 우산 속의
내 마음에 다시 찾아오고 있습니다
사랑이란 비는 오늘만이 아니라
언제나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 천마산에서... 2007. 5. 9. ebo -
'[♡ 나의 발자취 ♡] > ▶풀꽃 나무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쥐오줌풀 / 천마산 / 2007.5.9. (0) | 2007.05.10 |
---|---|
둥굴레 / 천마산 / 2007.5.9. (0) | 2007.05.10 |
기린초 / 천마산 / 2007. 5. 9. (0) | 2007.05.10 |
은방울꽃 / 천마산 / 2007.5.9 (0) | 2007.05.10 |
졸방제비꽃 / 천마산 / 2007.5.9. (0) | 2007.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