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에제키엘서
- 사무엘기 상권
- 사무엘기 하권
- 묵시록
- 강산
- 잠언
- 백두산 야생화
- 얼레지
- 신명기
- 요한 묵시록
- 집회서
- 사도행전
- 열왕기 상권
- 이사야서
- 민수기
- 구약성경 시편
- 야생화
- 예레미야서
- 천주교를 알립니다.
- 사무엘 상
- 백두산
- 열왕기 하권
- 사무엘 하
- 노루귀
- 가톨릭 기본교리
- 역대기 하권
- 복수초
- 역대기 상권
- 여호수아기
- 욥기
- Today
- Total
비오의 쉼터
14). 붉은인동초꽃(2006.05.) 본문
붉은인동(2006.05.)
산이나 들에서 자란다. 반상록활엽의 덩굴성 수목으로 줄기가 다른 물체를 감으면서 길이 5m 까지 뻗는다. 줄기는 연한 초록빛 또는 분홍빛을 띠며, 거친 털이 빽빽히 나 있다. 잎은 마주나 며 길이 3~8cm의 긴 타원형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늦게 난 잎은 상록인 상태로 겨울을 난 다. 익는다. 표면이 털로 덮여 있다. 한방에서는 잎과 줄기를 인동이라 하여 이뇨제나 해독제로 사 용한다. 추위에 강하고 건조한 곳에서도 잘 자라므로, 척박한 토양의 녹화를 목적으로 많이 심 는다. 번식은 뿌리나누기나 꺾꽂이로 한다. 한국 전역에 분포한다.자료출처 : 네이버백과
인동초에 꽃이 피던 날 박 우 복
보채는 동생의 울음 따라 짙은 꽃향기는 빈 가슴을 채우는데 두 눈에서 뚝 뚝 떨어지던 금빛 향기 지금도 인동초가 꽃을 피우면
그대 인동초(忍冬草) 반 기 룡
그대가 있었기에 살맛이 났었습니다 멋을 알기에 돌아서는 뒷 모습은
인동초 곽병술 샛노란 꽃대궁에 오늘을 꽃피우기 위해 보슬비에 촉촉이 젖는 네 모습에
인동초 김용락
녹색평론 독자모임 겨울 산행을 대구 인근의
*로버트 프루스트의 <자작나무>중 한구절
안암동에서 석관동쪽으로 자전거를 타고 지나오는데 내부순환도로 밑 개천가 주택앞에 큰 화분에 심어져있는 붉은 인동을 발견하고 어릴적에 많이 보아왔던 약초라는 것이 생 각나서 촬영해 보았다.
예전에 시골에서는 소가 큰 일꾼이었다. 요즘은 농기계가 많아서 기계로 농사를 짖지만 내가 어릴적만 해도 이른 봄 부터 소는 쉴새없이 일을 해야만 했다. 특히 여름이면 논갈 이 때 소가 힘이 없어 기진맥진 할 때가 있었다. 이럴 때 우리 어른들은 소에게 인동초를 넣고 끓인 소 죽과 막걸이를 먹이는 것을 보아왔다. 2006년 5월
- ebo -
▲ 북악산에서 가져온 인동초 꽃
|
'[♡ 나의 발자취 ♡] > ▶풀꽃 나무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 자주개자리(2006 6. 24.) (0) | 2006.06.28 |
---|---|
졸방제비꽃(오대산, 2006.6.9.) (0) | 2006.06.09 |
13). 아까시나무(2006.5011.) (0) | 2006.05.22 |
잔털인동(2006. 5.) (0) | 2006.05.07 |
공조팝나무, 2006. 5. (0) | 2006.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