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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의 쉼터
3). 북한산의 야생화(2005, 5, 1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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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등나무
등, 참등이라고도 한다. 여름에 뙤약볕을 피해 그늘을 만들기 위해 흔히 심는 나무 덩굴이다. 야생 상태인 것도 있으나 사찰과 집 근처에서 흔히 자란다. 오른쪽으로 감으면서 올라간다
![]() 3.가막살나무 (?) 정확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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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건강차로 보리차 대신 많이 애용되는 둥글레차는 바로 이 식물의 덩이 뿌리를 말려서 끓는 물에 우려낸 차입니다.대나무를 닮은 깔끔한 잎모양과 단아한 줄기의 모습이 일품이어서 관상용으로도 좋은데 새끼 손가락 굵기의 뿌리만 있으면 웬만한 땅에서는 잘 자라며 번식도 아주 왕성합니다. 그런데 요즘 도시 근교의 산에서는 웬만해서 잘 보기 어려운데 봄이면 온 산에 아줌마 부대가 돌아다니면서 캐 가기 때문입니다. 조그만 뿌리 도막이라도 남겨두면 다음 해에 또 나련만, 예전 같지 않은 욕심 때문에 멸종의 길을 알당기고 있는 거죠. 약초꾼 아줌마들은 좀 나은데 맨날 집에서 주방일만 하다 나온 아줌마들은 돈 되고, 약 된다는 소리에 이성을 잃고 덤비는데 옆에서 말려도 핀잔만 되돌아 온답니다. 5월이면 피는 길쭉한 종모양의 꽃은 활짝 벌어지지 않고 끄트머리만 살짝 벌어졌다가 곧 지는데, 그 때문에 못내 아쉬움을 남기는 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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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서양민들레
요즘 볼 수 있는 민들레 종류는 거의가 다 서양민들레입니다. 우리 나라 토종인 민들레((T. mongolicum H. Mazz.)는 외래식물과 환경오염에 쫓겨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사람들이 길가에 핀 것을 보고 민들레, 민들레, 하는 것은 실은 거의가 서양민들레라는 뜻입니다. 서양민들레와 민들레는 거의 똑같이 생겼는데, 민들레는 총포조각(두상화 밑의 꽃받침 역할을 하는 작은 잎들)이 밑으로 처지지 않았고, 두상화의 크기는 더 크며, 혀꽃(설상화)의 갯수는 더 적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나중에 길에서라도 마주치면 한 번 확인해 보세요. 죄다 총포조각이 아래로
늘어져 있는 서양민들레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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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양지꽃
줄기는 옆으로 비스듬히 자라고 잎과 함께 전체에 털이 있으며 뿌리에서 나온 잎은 뭉쳐나고 비스듬히 퍼지며 잎자루가 길고 3∼9개의 작은잎으로 구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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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애기붓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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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병꽃나무
![]() 15. 목단
목단(牧丹)이라고도 한다. 높이 2m이며 각처에서 재배하고 있다. 가지는 굵고 털이 없다. 잎은 3엽으로 되어 있고 작은 잎은 달걀모양이며 2∼5개로 갈라진다. 잎 표면은 털이 없고 뒷면은 잔털이 있으며 흔히 흰빛이 돈다. 꽃은 양성으로 5월에 홍색으로 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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