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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서 제4장 본문

[♡ 성경 쓰고 읽기]/구약성경

이사야서 제4장

자유인ebo 2014. 3. 22. 09:43

 

이사야서 제4장

                                                                   

1  그날에 여자 일곱이 남자 하나를 붙잡고 애원하리라. “우리 양식은 우리가 장만하고 우리 옷도 우리가 마련할 터이니 제발 당신을 남편이라고 부르게만 해 주셔요. 우리의 이 수치를 모면하게 해 주셔요.” 
  
예루살렘의 부흥 
2  그날에 주님께서 돋게 하신 싹이 영화롭고 영광스럽게 되리라. 그리고 그 땅의 열매는 이스라엘의 생존자들에게 자랑과 영예가 되리라. 
3  또한 시온에 남은 이들 예루살렘에 남아 있는 이들 곧 예루살렘에 살도록 기록된 이들이 모두 거룩하다고 일컬어지리라. 
4  주님께서는 심판의 영과 불의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오물을 씻어 내시고 예루살렘의 피를 닦아 내신 뒤에 
5  시온 산의 모든 지역과 그 회중 위에 낮에는 구름을, 밤에는 타오르는 불길로 연기와 광채를 만들어 주시리라. 정녕 주님의 영광이 모든 것을 덮어 주는 지붕과 
6  초막이 되어, 낮의 더위를 피하는 그늘이 되어 주고 폭우와 비를 피하는 피신처와 은신처가 되어 주리라. 

 

 

 

 

* 2014.03.22.토요일.자유인ebo *

 

시편 제125편 : http://blog.daum.net/pius4004/13397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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